열린우리당 새 원내대표 장영달 의원
78표 획득해 32표 얻은 이미경 의원 제쳐
열린우리당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장영달의원이 선출됐다.
장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전체 재적의원 1백35명 중 11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78표를 얻어 32표를 얻은 3선의 이미경 의원을 제치고 새 원내대표에 뽑혔다.
장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야할 민생법안들이 산적하다는 점에서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또 보수수구정당인 한나라당에 맞설 민주평화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통합신당을 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12월 대선에서 승리하는 한편 중단된 남북국회교류를 활성화해 한반도의 평화공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전체 재적의원 1백35명 중 11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78표를 얻어 32표를 얻은 3선의 이미경 의원을 제치고 새 원내대표에 뽑혔다.
장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야할 민생법안들이 산적하다는 점에서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또 보수수구정당인 한나라당에 맞설 민주평화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통합신당을 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12월 대선에서 승리하는 한편 중단된 남북국회교류를 활성화해 한반도의 평화공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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