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이명박 배우비하, 경박.천박.야박"
"이명박, '천박 발언 시리즈' 사과해야"
열린우리당은 18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중견배우 비하발언에 대해 즉각 문화예술에 대한 천박하고 경박한 천박한 시각을 노출한 것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최재성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박함, 천박함, 야박함에 국민들의 놀라고 있다.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대권후보인 것 같다”며 “왜 자꾸 이런 말이 이 시장의 입에서 나오는지 연구해야 한다. 이 전시장의 발언은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리더십, 갖고 있던 평소의 생각, 출세지향주의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은 영화계 방문 자리에서 중견연기자들에 대해 ’중견배우들이, 살짝 한 번 좀 가신 분들이 모여가지고 해서 돈을 적게 들이고 돈을 벌었다. 젊은 배우 비싸게 들이지 않고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에게 역을 하나씩 주니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고 이 전시장 발언을 소개한 뒤, "뭐라고 이야기해야할 지 할말을 잃게 한다. 이들이 한결같이 사랑하고 지켜온 예술혼에 대해, 온 국민들이 칭송해온 연기자들을 폄하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는 연기자 개개인에 대한 무시가 아니고 이 전 시장의 문화예술의 철학과 세계관을 노출한 것"이라며 "생명을 가볍게 보고, 인권을 무시하고 문화예술을 경박하게 보면서 어찌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의 리더십은 한물간 70년대 리더십이다. 이 시대의 리더십에 부응하지 못하는 리더십"이라며 "지금이라도 21세기 대한민국호를 출범시킬 리더십이 뭔지 숙고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져야 한다”고 이 전 시장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또 “최근 노조 경시 발언에 이어 여기자 성폭행자인 최연희 의원을 만나 사실을 왜곡하고, 70년대 빈둥빈둥 발언 등을 내놓는 등 경박하고 야박하고 천박한 무수한 사례를 연일 내놓고 있다"며 "국민들이 이 전 시장의 삼박자 시리즈에 실망하고 기대를 하나씩 철회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재성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박함, 천박함, 야박함에 국민들의 놀라고 있다.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대권후보인 것 같다”며 “왜 자꾸 이런 말이 이 시장의 입에서 나오는지 연구해야 한다. 이 전시장의 발언은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리더십, 갖고 있던 평소의 생각, 출세지향주의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은 영화계 방문 자리에서 중견연기자들에 대해 ’중견배우들이, 살짝 한 번 좀 가신 분들이 모여가지고 해서 돈을 적게 들이고 돈을 벌었다. 젊은 배우 비싸게 들이지 않고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에게 역을 하나씩 주니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고 이 전시장 발언을 소개한 뒤, "뭐라고 이야기해야할 지 할말을 잃게 한다. 이들이 한결같이 사랑하고 지켜온 예술혼에 대해, 온 국민들이 칭송해온 연기자들을 폄하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는 연기자 개개인에 대한 무시가 아니고 이 전 시장의 문화예술의 철학과 세계관을 노출한 것"이라며 "생명을 가볍게 보고, 인권을 무시하고 문화예술을 경박하게 보면서 어찌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의 리더십은 한물간 70년대 리더십이다. 이 시대의 리더십에 부응하지 못하는 리더십"이라며 "지금이라도 21세기 대한민국호를 출범시킬 리더십이 뭔지 숙고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져야 한다”고 이 전 시장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또 “최근 노조 경시 발언에 이어 여기자 성폭행자인 최연희 의원을 만나 사실을 왜곡하고, 70년대 빈둥빈둥 발언 등을 내놓는 등 경박하고 야박하고 천박한 무수한 사례를 연일 내놓고 있다"며 "국민들이 이 전 시장의 삼박자 시리즈에 실망하고 기대를 하나씩 철회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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