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일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원희룡 전 의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신촌을 찾아 "정권교체가 정치교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레스 앞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 같은 정치신인이 이 나라의 정부를 맡게 되는 것이 엄청난 정치개혁이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늘 정치에 발을 디딘 초기부터 '지역과 진영을 통합하고 오로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만 함께한다면 모든 분들과 함께 가겠다'고 누차 말씀드려왔다. 그게 국민통합 아니겠나"라며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을 민주당의 썩은 정치인들이 할 수 있겠나"라고 외쳤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론한 뒤 "국제사회에선 이런 위협적 도발을 멈추라고 난리도 아닌데 이 민주당 정권은 '도발'이라는 말도 못한 벙어리 행세를 했다"면서 "이런 정권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홍준표 의원은 "경제만큼이나 중요한 게 국가 안보다. 국가안보관이 확실한 사람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경각에 달렸는데, 미적거리고, 평화타령만 하고, 어떻게 이 나라를 지키겠나"라고 가세했다.
그러면서 "최근 윤 후보가 '선제타격론'을 이야기 했더니 민주당에서 전부 들고 일어나 '전쟁광'이라고 몰아세웠다"며 "윤 후보가 말한 자위적 선제타격은 핵미사일 발사 또는 미사일 발사가 임박할 때 먼저 때리는 것으로 UN 헌장 51조에 나오는 국가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저는 이재명 후보가 사드를 반대하는 걸 보고 정말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사드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쏠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거다. 이런 후보를 뽑아서야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야권 유일한 후보인 윤 후보의 정권교체 없이 정치교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이준석 대표는 "이 혁명의 완수를 위해서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한장씩 손에 들려있는 표를 꼭 행사해달라"며 젊은층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NMAw2M76neo 윤석열 절친 황하영사장 동해 동부전기산업 빌딩에 [日光]이라고 써있는데/ 일본 막부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인 일광동조궁(日光東照宮)에서 유래한것으로 보이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임진왜란때 조선침략에 앞장선 무장출신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모았다
법조계는 상부조직이 매국노였고/ 경찰은 하부조직이 매국노인 특징이있었다 일부개신교는 그들의 범죄를 세탁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그뿌리는 이승만과 야합후 민간인학살 부역 했던 북한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다 특히 미국 북장로파의 지원으로 미국유학후에 교육계로도 갔는데 이것이 교육부공무원이나 대학교수가 국민은 개돼지 같은 말을 하는 이유다
차기 대통령 당선 가능성은 윤 후보 49.9%(전주 47.7%), 이 후보 42.9%(전주 42.7%), 안 후보 3.0%(전주 3.3%), 심 후보 0.8%(전주 0.6%), 기타 다른 후보 1.3%(전주 2.5%), 잘 모름/응답 거부 2.3%(전주 3.2%)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7%p 차(전주 5.0%p 차)로 앞섰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는 윤석열 후보 46.8%(전주 43.4%), 이재명 후보 41.5%(전주 40.6%)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5.3%p(전주 2.8%p) 격차로 이 후보에 앞섰다. 이는 전주(18∼20일) 조사보다 양 후보 모두 소폭 상승했으나 윤 후보 상승폭(3.4%p)이 이 후보 상승폭(0.9%p)보다 더 커 격차가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