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탄핵 의결서 신속히 용산 전달. 尹 직무정지
정청래는 헌재에 전달. 내년 6월 11일이 최종시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를 결재한 뒤 용산 대통령실로 신속히 보냈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곧바로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원본)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원장은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인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는다.
헌재의 심판 최종 시한은 내년 6월 11일이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곧바로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원본)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원장은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인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는다.
헌재의 심판 최종 시한은 내년 6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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