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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가 대미특사 보내달라 한 적 없다"

대통령실 "특사단에 포함됐다고 밝힌 바 없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14일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자신을 대미특사로 파견하려던 계획이 취소됐다는 보도와 관련, “가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보내달라 한 적도 없다. 가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한 것뿐”이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특사 제안을 받고 수락한 이후 방미 일정 등과 관련해 추가로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선동, 우민, 광인 정치의 극명한 사례"라고 비판한 전력 등을 이유로 내세워 대미특사로 파견해선 안된다는 반대 목소리가 나왔고, 일부 의원이 문자로 이같은 주장을 주고받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와 관련,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같은 경우는 특사단에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에서 전혀 밝힌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8 0
    CIA 검은머리 암약자

    닭치고
    "전시 작전권" 이야 받아야

    대부분 무감각이야

  • 12 0
    YANKEE GO HOME

    이제 당신은 은퇴해

    윤가새키 밀어준 죄값은 니놈 자살뿐이다

  • 1 0
    한국의의료보험도입은 북한무상의료때문

    김종인이 의료보험를 제안하자 박정희 당시 주무장관이던 신현확을
    포함해 모두가 반대했지만 자신의 설득에 따라 박정희가 정치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김정렴의 회고록이나 기타기록 어디에도
    김종인의 역할에 대한 언급이 없고 북한의 무상의료 때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3113016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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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의료보험도입은 북한무상의료때문

    .김종인이 의료보험를 제안하자 박정희 당시 주무장관이던 신현확을
    포함해 모두가 반대했지만 자신의 설득에 따라 박정희가 정치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김정렴의 회고록이나 기타기록 어디에도
    김종인의 역할에 대한 언급이 없고 북한의 무상의료 때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3113016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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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의료보험도입은 북한무상의료때문

    김종인이 의료보험를 제안하자 박정희 당시 주무장관이던 신현확을
    포함해 모두가 반대했지만 자신의 설득에 따라 박정희가 정치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김정렴의 회고록이나 기타기록 어디에도
    김종인의 역할에 대한 언급이 없고 북한의 무상의료 때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3113016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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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이 개망신 당했네....ㅋㅋ

    기웃기웃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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