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SNS 시대에 당도 바뀌어야"
"서울시민 40%는 스마트폰 소유, 서울은 빠르게 변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8일 10.26 서울시장 보선 패배와 관련, "당이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SNS 시대, 정보화 시대에 우리 정치형태에 관해 근본적으로 의정 방향을 고찰해야겠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지금 2천만대 이상의 핸드폰을 다 소유하면서 그중 20%가량은 스마트 폰으로 돼 있고 서울지역에서 40%는 스마트폰을 시민들이 소유하고 있다. 앞으로 곧 60%까지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보면 알듯 서울지역 선거는 SNS 시대의 선거 정치현상이 여실히 드러난다"며 "미래학자들이 얘기하듯 정보화 시대의 정치, 정당, 선거에 대한 여러 예측이 어찌보면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최첨단으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인다"며 "저희는 정당정치, 의회주의 그리고 선거에 대한 여러 고찰을 하고, 또 당의 모습을 다시 갖춰야겠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지금 2천만대 이상의 핸드폰을 다 소유하면서 그중 20%가량은 스마트 폰으로 돼 있고 서울지역에서 40%는 스마트폰을 시민들이 소유하고 있다. 앞으로 곧 60%까지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보면 알듯 서울지역 선거는 SNS 시대의 선거 정치현상이 여실히 드러난다"며 "미래학자들이 얘기하듯 정보화 시대의 정치, 정당, 선거에 대한 여러 예측이 어찌보면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최첨단으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인다"며 "저희는 정당정치, 의회주의 그리고 선거에 대한 여러 고찰을 하고, 또 당의 모습을 다시 갖춰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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