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대 다수는 MB정부가 대기업과 부유층 중심의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부의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믿지 않는다는 극한 불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경제개혁연구소(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7월 28~29일 양일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경제개혁연구소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매분기 동일한 조사를 진행중이다.(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1%p).
우선 정부의 기업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87.3%가 ‘대기업 중심’이라고 답했고, ‘중소기업 중심’ 이라는 응답은 6.0%에 불과했다.
정부의 세금정책에 대해서도 ‘부유층에 유리’하다는 응답(86.8%)이 ‘서민층에 유리’하다는 응답 5.7%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의 경제성장율, 예상 실업율 등 경제전망에 대해서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0.7%로 ‘신뢰한다’는 의견 24.3%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특히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비율(24.3%)은 여론조사 실시 이후 최저치로 추락, 불신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MB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과 불신이 높은 것은 MB정부 4년간 재벌의 실질자산 증가율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보다 2배 이상 높아진 것과 무관치 않다는 게 연구소측 분석이다.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포럼 특강에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0대 재벌 자산은 12.65% 증가했다"며 "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인 2001~2007년 5.61%보다 2.2배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가자산의 경우 이전 김대중·노무현 정부 7년간 7.63% 증가했으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이래 2010년까지 증가율은 1.84% 증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명박 정부 집권 기간 동안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에 의해 국가는 가난해지고 재벌의 경제 집중력은 높아졌다"며 MB노믹스를 질타했다.
한 국가의 경영을 일개 개독 출신들만을 노비삼아 좌지우지 했으니 살림살이가 거덜난 것은 불문가지, 지금 이 나라는 서민경제가 붕괴되기 일보 직전이다. IMF를 통해 빈부격차가 심화 되었다면, 이제는 현대판 상전과 노예로 신분제가 바뀔 판이다. 이런 개판을 만들어 놓은 쥐박이를 찍은 사람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어야 한다. 특히 개독들,,,
제 이익에 혈안이 된 수구세력들.. 옛 독재의 추억을 반추해야, 사는 맛이 나는 꼴통세력들.. 합쳐서 수구꼴통.. 이, 둘을 만족시키는 게 아무개의 정책 목표였던 듯.. 수구의 욕심을 위해 4대강이며, 이자율이며, 환율이며.. 또, 꼴통을 만족케 하기위해 대북 적개심, 전쟁불사.. 남은 건 빚더미.. 멘붕, 유체이탈.. 에혀~
mb기다리기 작전 실패 북, ‘개혁개방’ 전면 부정 조평통 대변인, “음흉한 기도...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것” 일축 최근 북의 파격적인 변화 움직임과 관련 남측 일각에서 ‘정책변화의 조짐’이니, ‘개혁개방의 시도’니 하고 나오는 것과 관련, 북이 “우리에 대한 극도의 무지와 불순한 흉심을 드러낸 가소로운 망발”이라고 일축했다
한국현대사에 "명박정권"처럼 잘못된 정권없었다 어쩌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되었을까?그래서 "대통령 인사청문회"가 새로이 생겨 "자격심사"를 했어면.. 우선 "전과자"는 제외 즉 일반범죄자 는 파렴치 범죄자는 해당 예를 들어 "민주운동 노동운동등"으로 전과있는경우는 제외하고 그는 전과 14범으로 알려졌다
자업자득이야. 지난 대선에서 좀 가진 놈들은 자기 집값만 올려준다면 사기꾼도 좋다며 우루루 몰표를 몰아줬고, 쥐뿔도 없는 가난뱅이 국민들은 지가 호랑이편에 서야하는지 토끼편에 서야하는지 분간도 못하고 경제대통령이아 설레발치는 후보를 찍었지. 그게 다 자기 발등을 찍은거지. 당해도 싸지. 멍청한 것들 하고는......
뷰뉴..언론 통제당하나? 2007년 대선 이명박 개인 경호 맡았던..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 '노조 폭력 용역깡패'업체로 급성장 . 컨택터스 회장은‘새누리당 당직자’ 2008년부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등 주요 당직을 맡아왔다 . 노조 파괴하려 위장취업까지..파업현장 대체인력도 공급 . 경비업체가 연예기획,철거용역,대부업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