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폭 반등, 120만원 회복은 못해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 마감
'애플 쇼크'로 전날 7.45%나 폭락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54포인트(0.08%) 하락한 1,916.33에 장을 마감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하는 성공했지만 코스피를 끌어올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1.27% 반등했지만 120만원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1천39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98억원어치 매도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1천49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5.70포인트(1.15%) 오른 499.53으로 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136.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54포인트(0.08%) 하락한 1,916.33에 장을 마감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하는 성공했지만 코스피를 끌어올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1.27% 반등했지만 120만원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1천39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98억원어치 매도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1천49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5.70포인트(1.15%) 오른 499.53으로 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136.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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