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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도 전환에 코스피 소폭 하락

삼성전자는 보합세 유지

외국인 순매수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4일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4.03포인트(0.0%) 하락한 1,908.6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 11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7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0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에 이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전날 종가와 같은 121만8천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507.41로 전날보다 5.04포인트(0.98%)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0원(0.19%) 오른 달러당 1,133.10원로 거래를 마쳤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하여가

    경상도와 비경상도의 연방제를 요구합시다........더 이상 경상도인들의 이기심으로 비경상도인들이 피해를 보고싶지않다..........따로 대통령 뽑고 따로 살자.그래야 통일도 앞당길수있다..인구수가 많아 정권 차지가 쉬운 ,경상민국은 절대 통일을 원치 않아요...서민과 민족을 위해....이것만이 묘수이며...유일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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