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G7 정상들과 세계시민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李 대통령의 리더십을 존경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분의 첫 G7 장도를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군사 쿠데타를 맨주먹으로 막았고 국회는 국민들이 담장안으로 의원들을 넘게 해 줘 계엄을 해제시켰다. 내란우두머리 등 그 일당은 총칼 한번 사용치 않고 구속, 헌재는 만장일치로 파면시켰다. 6개월 만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고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면서 "총칼 한번 사용치 않고 평화적으로 수습한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의식과 도도처처에서 나타나는 대통령의 민주주의 리더십을 그분들은 잘 알고 계시고 존경하신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그분들과 만남이 성공이고 국익"이라며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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