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이준석 "단일화 있다면 김문수 사퇴뿐"

당원들에게 "반드시 완주해 승리로 응답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26일 국민의힘의 계속되는 단일화 러브콜과 관련, "만약 단일화가 있다면 그 당의 후보가 사퇴하는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 / 최병성 기자

민주 화들짝 "대법관 증원-비법조인 대법관 철회"

'사법부 장악' 비판 확산과 법관대표회의 앞두고 서둘러 백지화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대법관 숫자를 대폭 늘리고, 대법관의 3분의 1을 비법조인으로 채우려던 법안들을 철회하기로 했다. '사법부 장악' 시도라는 비판 여론이 비등하며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율... / 조민희 기자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달라"

"반전의 길목에 올라서. 바람은 바뀌고 격차는 빠르게 줄어"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에게 "단일화의 전제조건을 제시해달라.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거듭 이 후보에게 단일화를 호소했다. 김... / 박도희 기자

이재명-민주당, '이준석 때리기' 모드로 급전환

이재명 "내란 단일화", 민주당 "내란세력 일원이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이 25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내란세력'으로 규정하며 대대적 공세에 나섰다. 그간 이준석 후보의 공세를 묵살해왔던 것과 달리, 이 후보 지지율이 1... / 조민희 기자

박지원 "이재명-김문수 격차 5%미만으로 좁혀질 것"

"단일화 해도 결국 이재명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은 25일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5% 미만으로 더 좁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25일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지지율 격차 축... / 조민희 기자

한동훈 "김문수, 친윤 청산하면 지지율 5%, 10% 올라간다"

"이재명은 무능해서 위험", "반전의 계기 마련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이재명은 사악해서 위험한 게 아니라 무능해서 위험하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질타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석촌호수에서 가진 지... / 박도희 기자

김문수 "尹 공천개입, 사당화와 당내갈등 낳아"

尹과 사실상 '절연' 선언. "사당화 정치에 마침표 찍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5일 "그동안 대통령의 당무개입 논란은 많은 갈등을 낳았다. 특히 공천개입은 당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훼손하고, 대통령 중심의 사당화를 부추기며, 당내 갈등의 불... / 박도희 기자

홍준표 "이준석 투표, 사표 아닌 미래 투자". 이준석 "감사"

친한계는 홍준표 맹공. 친윤계는 머쓱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5일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사실상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 박도희 기자

윤여준 "지지율 격차 축소, 위기 느낄만한 상황 아냐"

"단일화 해도 대세 뒤집기는 역부족"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축소와 관련, "예민하게 보지 않는데, 크게 위기를 느낄 만한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 최병성 기자

이재명 "집권하면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특정인 겨냥한 정치보복 없을 것", "유일한 인사기준은 능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제가 만약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가... /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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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일화 있다면 김문수 사퇴뿐"

당원들에게 "반드시 완주해 승리로 응답할 것"

민주 화들짝 "대법관 증원-비법조인 대법관 철회"

'사법부 장악' 비판 확산과 법관대표회의 앞두고 서둘러 백지화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달라"

"반전의 길목에 올라서. 바람은 바뀌고 격차는 빠르게 줄어"

이재명-민주당, '이준석 때리기' 모드로 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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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김문수 격차 5%미만으로 좁혀질 것"

"단일화 해도 결국 이재명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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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무능해서 위험", "반전의 계기 마련됐다"

김문수 "尹 공천개입, 사당화와 당내갈등 낳아"

尹과 사실상 '절연' 선언. "사당화 정치에 마침표 찍겠다"

홍준표 "이준석 투표, 사표 아닌 미래 투자". 이준석 "감사"

친한계는 홍준표 맹공. 친윤계는 머쓱

윤여준 "지지율 격차 축소, 위기 느낄만한 상황 아냐"

"단일화 해도 대세 뒤집기는 역부족"

이재명 "집권하면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특정인 겨냥한 정치보복 없을 것", "유일한 인사기준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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