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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CBS 징계, 비판보도 차단하겠다는 발상"

"지방선거 앞둔고 언론통제 심해질 우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CBS <김현정의 뉴스쇼> 징계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적 보도는 아예 차단하겠다는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 통제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고 경계했다.

신경민 최고위원도 "방송통신심의위가 손석희 앵커에 이어 <김현정의 뉴스쇼>를 징계해 비정상 기관임을 실증하고, 이 보도들에 정상보도라는 훈장을 달아줬다"며 "비정상 기관은 개혁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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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사마천

    박 비어천가?
    .
    jtbc 손석희 앵커에 이어
    Cbs '김현정의 뉴스 쇼'에도
    주의 징계 내린 건
    박 비어천가만?
    .
    아예 모든 언론에
    재갈 물리고
    유신시대 언론탄압
    보도지침을?
    .
    그렇게 자신 없으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 비판이
    무서우면
    .
    마음의 자세가
    안되었으면
    내려와야
    .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 자세
    안되었으면
    그만 둬?
    .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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