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00대 국정과제 이행 TFT 가동
10개 TF로 나누어 속도전 펴기로
더불어민주당은 7일 100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TFT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민주당 국정과제 이행 TFT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전체회의를 통해 100대 국정과제를 크게 10개 분야의 TF로 나누어 추진키로 했다.
10개 TF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에너지 전환 및 신재생 에너지 육성 △공고육 강화 및 대입제도 개선 △통신비 인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언론 공정성 실현 △공정과세 실현 △권력기관 개혁(적폐청산위원회로 대처) △부동산 안정 및 서민주거복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이다.
신경민 언론공정성실현TF 위원장은 “언론의 공정성 회보개을 위해 정부 각 기관이 보호막 구실을 하면서 방치하고 방관, 실제로는 비호를 해 왔는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감사, 조사, 검사, 수사 모든 쓰지 않았던 정부기관의 권능을 활용해서 공영·민영 언론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적폐청산 TF 위원장은 “적폐청산 없는 권력기관 개혁제도 개선은 공허하다. 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적폐청산은 미완의 일”이라며 “반드시 정기국회에서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가 설치 되어야 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안도 도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도 "이번 정기국회는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향하는 분수령”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번 징기 국회와 여기 계신 TFT 단장과 간사 의원들의 활약에 달렸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국정과제 이행 TFT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전체회의를 통해 100대 국정과제를 크게 10개 분야의 TF로 나누어 추진키로 했다.
10개 TF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에너지 전환 및 신재생 에너지 육성 △공고육 강화 및 대입제도 개선 △통신비 인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언론 공정성 실현 △공정과세 실현 △권력기관 개혁(적폐청산위원회로 대처) △부동산 안정 및 서민주거복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이다.
신경민 언론공정성실현TF 위원장은 “언론의 공정성 회보개을 위해 정부 각 기관이 보호막 구실을 하면서 방치하고 방관, 실제로는 비호를 해 왔는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감사, 조사, 검사, 수사 모든 쓰지 않았던 정부기관의 권능을 활용해서 공영·민영 언론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적폐청산 TF 위원장은 “적폐청산 없는 권력기관 개혁제도 개선은 공허하다. 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적폐청산은 미완의 일”이라며 “반드시 정기국회에서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가 설치 되어야 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안도 도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도 "이번 정기국회는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향하는 분수령”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번 징기 국회와 여기 계신 TFT 단장과 간사 의원들의 활약에 달렸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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