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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박근혜의 처절한 마음 느껴져”

“재판부 믿음 사라졌다는 말, 참 슬프게 들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주장하며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데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입장이 되어본다면 처절한 마음이 느껴진다”고 박 전 대통령을 감쌌다.

류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는 말이 참 슬프게 들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 ‘박 전 대통령 입장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류 최고위원은 “공평하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그 입장을 동의한다”면서 “불구속과 무죄추정임에도 재판부가 너무 심하게 재판을 연장해나가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20년형이든 30년형이든 상관없다’는 단어가 나온다”며 <동아일보> 보도를 거론한 뒤, “이는 재판부에 대한 보이콧이 아니라 더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게 법치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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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0 0
    바바리맨

    얘 이거 홍발정이가 물에다 타논 돼지발정제 쳐마셨네....그렇지 않고서야....
    자유매국당 여성국개들은 각별히 조심해라,..어디선가 늘 홍발정은 기회를 노리고 있다.

  • 3 1
    류여해 / 야~이 미친~년아

    닭대가리 닭년 애비
    박정희가
    죄없는 사람들 끌어다
    간첩만들고
    죄없는 학생들 끌어다가
    사형시킬때
    오랏줄에 매달려
    버둥 거리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수많은 원혼들은
    어떻게 달래주니?.....

    난 니년 아가리에
    말뚝을 박아버리고 싶네
    똥꾸녕까지 삐져 나오도록?....

  • 0 0
    이 애도 국회의원이야?

    존재도 없어서 몰랐는데 문대통령과 토론하자 해서 홍발정제에게 제재 당한 여자 아닌가?
    제발 가만히 있으라, 존재감 나타내려 하지 말고, 이언주 나경원이 나대고 버럭소리 지러는 이은재 제발 여자 망신 시키지 말길

  • 2 0
    비사벌

    어쩌면좋으냐? 적폐청산! 백년하청이로고!

  • 4 0
    영희

    막가는 인생들이구나.
    왜 그렇게까지 망가졌니?

  • 4 0
    지나가는 나그네

    극우 좀비들 지탱케 해주는 권력이 추락한 게 처절하겠지. 니들이 아무리 슬프다 한들 니들 권력에 의해 죽어가고 탄압받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 만이야 하겠냐???

  • 6 0
    반려견

    니가 더 불쌍타!

  • 6 0
    쥐뿔도 아니다

    저질른 죄가 크니 최소 무기징역으로 생을 감방에서 보내야 옳다
    처절은 쥐뿔 리들이 세월호 아이들이 그렇게 떠나갈때 어떤짓거리를 했냐
    인간이하 짐승만도 못한 박근혜야 넌 포기해
    리애비도 이제 코스프로 그만 하고 전부 잠식해라
    박근령이도 박지만이도 바람빠진 풍선처럼 그렇게 꺼져가겠지

  • 7 0
    놀고있네

    하찮은 계집끼리

  • 8 0
    그렇게 애처로우면

    같이 빵에서 말동무라도 해주던가.

    거지같은게 주댕이를 놀리고 있어.

  • 6 0
    발라주마

    그렇게 애처로우면 옥바라지라도 해 주던지....

  • 9 0
    자위 망국당 넘들 쥐딩이는 참..

    ㅆ브리는 말마다.. 똥냄새가 진동을 하냐..
    니미럴 것들..
    쥐딩이 아닥하고..
    적폐청산될 거 기다려라..
    개눌당.. ㅆ바르 종자들아..
    죄를 졌으면 죗값을 치뤄야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썅...
    니가볼땐 애잔해도..
    내가 볼땐 고소하다..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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