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장 "전여옥-김덕룡, 이미 사망선고 받은 이들"
"박풍이 불기 시작하자 이재오가 나서 차단"
박근혜 후보 지지모임인 박사모측이 제주사태를 계기로 한나라당 지도부가 합동토론회를 무기연기한 것을 노골적 이명박 편들기라며 맹비난했다.
정광용 박사모 대표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제주사태와 관련, "완전히 이명박계에서 처음부터 불법물을 반입하고 단체복을 맞추어 입고 또 커다란 링캡에서 응원용 도구를 내리고 이런 장면을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불법 사실과 약속 위반한 사실에 대해 지적하다가 약간의 충돌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것이 행사 진행을 못할 정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합동토로회 무기연기 결정과 관련, "박 대표는 제주도와 관련된 현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런데 이명박측에서 그런 제시가 없었다. 제주도에 맞는 공약을 하다보니까 박풍이 제대로 불었다, 확 불기시작하고 돌풍이 일어나니까 일단 이 리듬을 차단하려고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가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이 모든 영향력 뒤에는 이재오 최고가 선수로 뛰는 사람이 심판자리에 서서 역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 일방 편들기가 문제"라고 당 지도부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선대위가 박 후보가 80년에 받은 6억원를 은마아파트를 샀으면 지금 3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사실 그쪽에서는 부동산 투기 전문가라 비유를 해도 꼭 아파트에 비유하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한 뒤, "그 화폐를 당시 가치로 따질 것이 아니라 지금 재산의 보유실태로 따져봐야 맞다. 지금 집 한채 달랑있는데 가치를 이렇게 부풀려 하는 것은 이것은 엄청난 네거티브"라고 반박했다.
그는 전여옥-김덕룡의 이명박 지지에 대해선 "참 이상한데 그 쪽으로 가는 사람은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의혹을 갖게 된다"며 "전여옥 의원은 대한민국 법원에서 패소판결을 받았다. 글쓰는 사람이 남의 글을 도적질해서 베껴쓴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이미 법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김덕룡 의원도 마찬가지 패턴이다. 부인이 징역 1년에 추징금 2천만원 선고받은 사람이다. 이 정도만 봐도 부인이 받았다면 김덕룡 의원 아무일도 없는데 그 부인이 돈을 받을 수 있나? 정치적 도덕적 사망선고 받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집단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지지율 전망과 관련해선 "내가 제주도에서 직접 확인한 것인데 택시 타고 다녔다. 제주도에서 제가 체감으로 느낀 것인데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뒤집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압도적으로 뒤집어지고 있었다.이른바 박풍의 진원지가 제주도가 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광주로 올라가면서...지지율은 미국도 그렇고 어느 나라도 그렇지만 순회유세를 거치면서 그때 형성된 지지율이 진짜다. 지금까지 지지율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진짜 지지율의 박풍이 불기 시작하자 광주로 옮아가는 순간에 이재오 의원이 나서 차단해 버렸다"고 거듭 이명박측을 비난했다.
정광용 박사모 대표는 24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제주사태와 관련, "완전히 이명박계에서 처음부터 불법물을 반입하고 단체복을 맞추어 입고 또 커다란 링캡에서 응원용 도구를 내리고 이런 장면을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불법 사실과 약속 위반한 사실에 대해 지적하다가 약간의 충돌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것이 행사 진행을 못할 정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합동토로회 무기연기 결정과 관련, "박 대표는 제주도와 관련된 현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런데 이명박측에서 그런 제시가 없었다. 제주도에 맞는 공약을 하다보니까 박풍이 제대로 불었다, 확 불기시작하고 돌풍이 일어나니까 일단 이 리듬을 차단하려고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가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이 모든 영향력 뒤에는 이재오 최고가 선수로 뛰는 사람이 심판자리에 서서 역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 일방 편들기가 문제"라고 당 지도부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선대위가 박 후보가 80년에 받은 6억원를 은마아파트를 샀으면 지금 3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사실 그쪽에서는 부동산 투기 전문가라 비유를 해도 꼭 아파트에 비유하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한 뒤, "그 화폐를 당시 가치로 따질 것이 아니라 지금 재산의 보유실태로 따져봐야 맞다. 지금 집 한채 달랑있는데 가치를 이렇게 부풀려 하는 것은 이것은 엄청난 네거티브"라고 반박했다.
그는 전여옥-김덕룡의 이명박 지지에 대해선 "참 이상한데 그 쪽으로 가는 사람은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의혹을 갖게 된다"며 "전여옥 의원은 대한민국 법원에서 패소판결을 받았다. 글쓰는 사람이 남의 글을 도적질해서 베껴쓴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이미 법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김덕룡 의원도 마찬가지 패턴이다. 부인이 징역 1년에 추징금 2천만원 선고받은 사람이다. 이 정도만 봐도 부인이 받았다면 김덕룡 의원 아무일도 없는데 그 부인이 돈을 받을 수 있나? 정치적 도덕적 사망선고 받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집단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지지율 전망과 관련해선 "내가 제주도에서 직접 확인한 것인데 택시 타고 다녔다. 제주도에서 제가 체감으로 느낀 것인데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뒤집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압도적으로 뒤집어지고 있었다.이른바 박풍의 진원지가 제주도가 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광주로 올라가면서...지지율은 미국도 그렇고 어느 나라도 그렇지만 순회유세를 거치면서 그때 형성된 지지율이 진짜다. 지금까지 지지율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진짜 지지율의 박풍이 불기 시작하자 광주로 옮아가는 순간에 이재오 의원이 나서 차단해 버렸다"고 거듭 이명박측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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