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3백만명만 경선참여하면 기적 가능”
“10월15일 최종 여권주자 나오면 45:55로 해볼만"
민병두 열린우리당 의원은 25일 국민경선에 3백만명이상이 참여하면 대선 역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합신당의 전진기지가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산물”이라며 “연초까지만 해도 우리를 지배했던 패배주의의 악령과 결별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한번 해볼만하다”고 대통합신당 창준위 출범에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민 의원은 “올해 대선의 남아있는 변수는 네가지 정도가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 참여규모와 남북관계, 후보 검증, 그리고 세력연대”라며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는 양질전환의 법칙이 있다.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국민의 규모가 3백만명을 넘어선다면 기적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범여후보와 한나라당 후보간의 1:1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보면 30:70 내지 35:65가 나온다. 이것은 범여권후보의 실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라며 "만일 3백만명의 드라마 결과 10월15일 최종후보가 나온다면 적어도 45 : 55에서는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라마가 주는 강렬함과 투표율을 감안할 때 그 효과는 아주 폭발적일 것이다. 선거인단에게 이번 대선은 남의 선거가 아니라 나의 선거가 된다. 나의 선거가 된 이상 과정과 결과에 몰입하게 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인단이 가능하면 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오늘부터는 국민경선선거인단 모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마다 완전국민경선의 의미를 설파하고, 형제 가족 친척 친구 이웃들과 만나 열띤 토론을 벌여야 한다”며 “주간단위별로 목표치를 정해서 50만명, 1백만명, 2백만명, 3백만명이 넘어서도록 해야 한다. 경선선거인단이 늘어가는 것 자체가 민주평화개혁미래세력을 결집시키는 힘이 된다”고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합신당의 전진기지가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산물”이라며 “연초까지만 해도 우리를 지배했던 패배주의의 악령과 결별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한번 해볼만하다”고 대통합신당 창준위 출범에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민 의원은 “올해 대선의 남아있는 변수는 네가지 정도가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 참여규모와 남북관계, 후보 검증, 그리고 세력연대”라며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는 양질전환의 법칙이 있다.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국민의 규모가 3백만명을 넘어선다면 기적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범여후보와 한나라당 후보간의 1:1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보면 30:70 내지 35:65가 나온다. 이것은 범여권후보의 실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라며 "만일 3백만명의 드라마 결과 10월15일 최종후보가 나온다면 적어도 45 : 55에서는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라마가 주는 강렬함과 투표율을 감안할 때 그 효과는 아주 폭발적일 것이다. 선거인단에게 이번 대선은 남의 선거가 아니라 나의 선거가 된다. 나의 선거가 된 이상 과정과 결과에 몰입하게 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인단이 가능하면 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오늘부터는 국민경선선거인단 모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마다 완전국민경선의 의미를 설파하고, 형제 가족 친척 친구 이웃들과 만나 열띤 토론을 벌여야 한다”며 “주간단위별로 목표치를 정해서 50만명, 1백만명, 2백만명, 3백만명이 넘어서도록 해야 한다. 경선선거인단이 늘어가는 것 자체가 민주평화개혁미래세력을 결집시키는 힘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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