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박근혜, 이명박에 최소한의 저항하는 것"
"이재오 당권-대권 욕심으로 당 엉망으로 만들어"
친박 무소속 연대를 주도하는 있는 김무성 의원은 20일 박근혜 전대표의 '대구행'과 관련, 이를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 파기에 대한 '저항'으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의 대구행에 대해 "워낙 원칙주의자고 악법도 법이라고 생각, 한나라당의 틀을 깰 수 없지만 최소한 저항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며 "박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 약속이 있었는데 약속이 깨진 데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전대표의 침묵에 대해서도 "이번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은 박 전 대표도 여러번 의사표시를 했다"며 "(박 전 대표가) 당내 나쁜 세력에 의해 당이 엉망으로 가고 있는데 지적하고 당내에서 싸울 수 있지만 당을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데서 오는 고민이라고 국민이 이해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공천 갈등과 관련해선 "7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잡기 위한 데에 눈이 멀어 가지고, 또 5년 뒤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자기가 되어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묵기 하에 이렇게 공천을 갖다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고 이재오 의원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재오 의원의 '이재오 죽이기'라는 주장에 대해 "이는 이재오 의원이 너무 큰 욕심을 냈는데 그 결과가 욕심에 차지 않자 하는 말이 한 측면이고, 또 다른 측면은 이재오 의원이 당권을 쥐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 공천 드라이브를 거니까 이상득 의원과 이방호 총장 등이 강한 견제를 해가지고 목표달성에 실패했으니까 이것을 가지고 이재오 죽이기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의 대구행에 대해 "워낙 원칙주의자고 악법도 법이라고 생각, 한나라당의 틀을 깰 수 없지만 최소한 저항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며 "박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 약속이 있었는데 약속이 깨진 데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전대표의 침묵에 대해서도 "이번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은 박 전 대표도 여러번 의사표시를 했다"며 "(박 전 대표가) 당내 나쁜 세력에 의해 당이 엉망으로 가고 있는데 지적하고 당내에서 싸울 수 있지만 당을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데서 오는 고민이라고 국민이 이해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공천 갈등과 관련해선 "7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잡기 위한 데에 눈이 멀어 가지고, 또 5년 뒤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자기가 되어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묵기 하에 이렇게 공천을 갖다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고 이재오 의원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재오 의원의 '이재오 죽이기'라는 주장에 대해 "이는 이재오 의원이 너무 큰 욕심을 냈는데 그 결과가 욕심에 차지 않자 하는 말이 한 측면이고, 또 다른 측면은 이재오 의원이 당권을 쥐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 공천 드라이브를 거니까 이상득 의원과 이방호 총장 등이 강한 견제를 해가지고 목표달성에 실패했으니까 이것을 가지고 이재오 죽이기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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