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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씨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2일 오후 특검 출석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부인 홍라희(63) 리움미술관장이 2일 오후 3시께 조준웅 삼성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홍씨가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씨는 `삼성 변호인단'의 이완수 변호사와 함께 한남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예, 성실히 응하겠습니다"라고만 짧게 말하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홍씨를 상대로 `행복한 눈물'과 `베들레햄 병원' 등 고가 미술품을 구입한 경위와 구입자금의 출처, 비자금을 이용해 미술품을 구입한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 등에 관해 조사중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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