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한나라당은 '못된 망아지'"
원내교섭단체 회담 조속히 임할 것 압박
노웅래 열린우리당 원내 공보부대표가 국회 예산안 처리를 사학법 개정과 연계시켜 계속 순연시키고 있는 한나라당을 “불순한 의도를 가진 못된 망아지”라고 맹비난하며, 한나라당에 대해 교섭단체 회담에 조속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노 공보부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후 가진 브리핑에서 “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을 2주일을 넘겼는데도 처리 전망도 보이지 않는 등 국회가 초등학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예산안 처리가 심의를 거의 완료했는 데도 불구하고 2주가 지나도 처리전망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사학법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한나라당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노 부대표는 이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와 신속한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교섭단체 회담을 제안했다”며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분명한 입장을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억지와 생떼를 쓰고 불순한 의도를 갖고 일을 못하게 해 판을 깨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면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과거에는 못된 망아지는 몽둥이가 약이었지만 시대가 달라져서 열린우리당은 휘두를 생각이 없다”고, 망아지론을 펴며 원색적으로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그는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겨 2주씩 지연되면서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12월초부터 대기하는 등 정부가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민생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며, 국회가 원활하게 운영하도록 국회가 도와야 함에도 국회는 국정의 원활한 운영의 발목을 잡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재차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노 공보부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후 가진 브리핑에서 “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을 2주일을 넘겼는데도 처리 전망도 보이지 않는 등 국회가 초등학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예산안 처리가 심의를 거의 완료했는 데도 불구하고 2주가 지나도 처리전망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사학법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한나라당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노 부대표는 이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와 신속한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교섭단체 회담을 제안했다”며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분명한 입장을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억지와 생떼를 쓰고 불순한 의도를 갖고 일을 못하게 해 판을 깨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면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과거에는 못된 망아지는 몽둥이가 약이었지만 시대가 달라져서 열린우리당은 휘두를 생각이 없다”고, 망아지론을 펴며 원색적으로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그는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겨 2주씩 지연되면서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12월초부터 대기하는 등 정부가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민생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며, 국회가 원활하게 운영하도록 국회가 도와야 함에도 국회는 국정의 원활한 운영의 발목을 잡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재차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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