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의 비난, '해체전문가' 유시민에게 딱이네!
盧의 비난, '해체전문가' 유시민에게 딱이네!
- 盧의 직격탄, '떴다방 정치 원조' 유시민에게 먼저 쏴야 -
그제(7일)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브리핑에 글을 올려 열리우리당 탈당파와 대선주자인 정동영, 김근태 등 통합신당론자들의 탈당 및 당 해체 주장을 거세게 공격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몸 담은 정당이나 단체를 해체할 만큼 잘못했다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런데 노 대통령의 글을 읽고 있는 순간, 가장 먼저 머리 속에 번뜩 떠오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은 정동영, 김근태가 아니라 바로 유시민 참정연 일파들이었다.
노 대통령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구구절절이 '해체 전문가' 유시민 일파들에게 딱 들어맞는 말들이었다. 너무도 또렷해 모골이 송연할 정도였다.
왜일까.
이제 노 대통령의 비판 잣대가 왜 유시민 일파에게 먼저 적용돼야 하는 지 낱낱이 까발려 보자.
왜냐하면 정동영, 김근태가 옳다는 게 아니라 대통령의 잣대는 공정해야 하니까.
아울러 2003년 유시민, 김원웅 의원 등 전 개혁당 지도부를 상대로 개미 당원들이 제기했던 '채권 가압류 고소장' 전문도 첨부한다.
그리고 노 대통령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
☞ 해당기사 전문 보기=>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0115§ion=section1&wdate=117868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