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중산층 비율 75%로 끌어올리겠다"
여의도연구소, 1백대 대선공약 시안 마련
한나라당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소장 임태희 의원)를 주축으로 ‘대선 공약’ 마련을 위한 기초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여의도연구소 주최로 오는 15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선진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어 ‘대한민국 100대 선진화 지표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대선공약 마련을 위한 기초작업에 착수한다.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14일 오전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일 토론회 등을 거쳐 100대 지표를 몇 개의 분야별 화두로 정리할 것”이라며 “여의도연구소는 원칙 중심의 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100대 선진화 지표와 발전방안’으로 ▲세계 10위 기업하기 좋은 나라 달성 ▲중산층 비율 75% 달성 ▲노동쟁의 손실일수 70일 이하 달성 ▲남성 대비 여성 임금 비율을 97%이상 달성 ▲청년실업률 3% 미만 달성 ▲세계 10위 이상의 교육경쟁력 달성 ▲노인 취업률을 60% 이상 등을 뼈대로 한 64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소는 아울러 이 날 토론회에서 ▲취업.집값 걱정없는 사회 ▲전쟁 위협이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대학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사회 ▲집보다 안전한 병영문화를 가진 사회 등을 모토로 한 36가지 지표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국가 선진화 외에도 한반도 평화체제구축, 시장경제 탈락자들에 대한 재도전 기회 보장 등 크게 3가지 줄기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2~3차례의 릴레이 토론회를 더 가진 후 보완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1차 토론회에서는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 내 유력 대권 주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14일 오전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일 토론회 등을 거쳐 100대 지표를 몇 개의 분야별 화두로 정리할 것”이라며 “여의도연구소는 원칙 중심의 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100대 선진화 지표와 발전방안’으로 ▲세계 10위 기업하기 좋은 나라 달성 ▲중산층 비율 75% 달성 ▲노동쟁의 손실일수 70일 이하 달성 ▲남성 대비 여성 임금 비율을 97%이상 달성 ▲청년실업률 3% 미만 달성 ▲세계 10위 이상의 교육경쟁력 달성 ▲노인 취업률을 60% 이상 등을 뼈대로 한 64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소는 아울러 이 날 토론회에서 ▲취업.집값 걱정없는 사회 ▲전쟁 위협이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대학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사회 ▲집보다 안전한 병영문화를 가진 사회 등을 모토로 한 36가지 지표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국가 선진화 외에도 한반도 평화체제구축, 시장경제 탈락자들에 대한 재도전 기회 보장 등 크게 3가지 줄기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2~3차례의 릴레이 토론회를 더 가진 후 보완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1차 토론회에서는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 내 유력 대권 주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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