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최성준 방통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야당, 부적격 의견 병기해 통과시켜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방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보고서를 의결했다.

미방위는 최 후보자가 판사 출신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기에 적격하다고 판단해 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야당은 "방송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되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부적격' 의견을 병기하기로 했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최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방통위원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중부연합당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 0 0
    비상식 정권

    박근혜는 사람이 되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