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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 "朴대통령이 진짜 책임지려면"

"공직자에게 靑 눈치보지 말고 국민에게 최선 다하라고 해야"

김성준 SBS 앵커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최종 책임은 내게 있다"는 발언을 계기로, 박 대통령에게 진짜 책임지는 방식을 조언했다.

김성준 앵커는 이날 <8뉴스> 클로징멘트를 통해 박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대통령은 이 말을 공직사회를 향해서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들은 청와대 눈치보지 말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잘못되면 대통령이 책임진다.' 이게 진짜 책임지는 겁니다"라며 공직자들에게 더이상 청와대가 아닌 국민 눈치를 보라고 지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1 0
    불가능 사기!

    그렇다면 바뀐애의 눈물생쇼는
    처음부터 사기네..
    청와대가 아닌 국민 눈치를 보는 공직자들이 있다면
    그들의 영혼은
    바뀐애,새똥누리와 도저히 융합할수 없는 사람들일거다!
    .
    결국 바뀐애는 불가능을 얘기한 대국민 사기를 친거다!

  • 5 0
    말이안통하네뜨

    김성준 앵커, 박근혜가 바로 그걸 몰라요! 환관 내시가 써주는 거나 읽으니 그렇죠.

  • 10 0
    그네에게

    현 상황에서 정확히 꿰뚫어 본 멘트다.

  • 4 0
    순수치 않아 보여요

    장담한다.
    김성준 이 자는 머지 않아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등록한다. 새누리당으로.
    이 사람 장인이 전두환, 노태우 시절 언론공작 대부였던 어용신문사 사장을 지내고, 전노에게 예쁨 받아 언론주무 장관까지 지낸 손 아무개 아닌가.
    지금 카메라 앞에서 입에 바른 소리하고 있지만 이는 모두 우매한 시청자들을 한낱 일신영달의 수단으로 하는 것일뿐.

  • 12 0
    자업자득

    수첩공주가 이 말뜻을 알까? 알았다면 그런 짓 못하지, 난장이에 둘러싸여 그냥 패션쑈나 하라구 해라 너무 과분한 것 요구하지 말고, 국민이 백설공주인 줄 모르고 대통령으로 뽑았다면 그 댓가를 치루면서 배워야지, 궁금한데 김성준이는 앞으로 신경민이 될까 아님 엄기영이 될까?

  • 10 0
    111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15 0
    sbs 8시 뉴스!

    김성준 앵커 ㅠㅠ 감동 !!


    아! 고언하기가 목숨거는 입장 일터인데... 청기와에는 충신이 없구나 !

  • 33 0
    사과 뒷끝이 두렵다

    김성준 앵커 속마음을 그대로 옮기면, '노무현 반에 반만 닮아라...' 이 얘기군요.

  • 17 0
    골까는 눈물

    그래서 국민들께 최선을 다 하기 위해 경찰들은 유가족을 미행합니닭..

  • 12 0
    엠비시 기레기

    엠비시 기레기 들은 지금 멀하고 있냐 계속 기레기 노릇이나 할거냐 기러기 아빠는 괜 찮은데 기레기 아빠 노릇 계속 할거야 엠비시 기레기들 기레기 해라

  • 48 0
    소신발언

    얼굴도 잘생긴 사람이 가끔 바른소리잘해요!

  • 68 0
    회오리

    그냥 짧게 "노무현 대통령처럼 똑같이 하십시오" 용기있게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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