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앵커 "朴대통령이 진짜 책임지려면"
"공직자에게 靑 눈치보지 말고 국민에게 최선 다하라고 해야"
김성준 앵커는 이날 <8뉴스> 클로징멘트를 통해 박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대통령은 이 말을 공직사회를 향해서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들은 청와대 눈치보지 말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잘못되면 대통령이 책임진다.' 이게 진짜 책임지는 겁니다"라며 공직자들에게 더이상 청와대가 아닌 국민 눈치를 보라고 지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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