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가진 월례브리핑에서 "부동산, 고용, 수출, 소비심리 등이 차츰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수석에 따르면, 부동산의 경우 1월 거래량이 7만9천건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했고 1월 기준으로는 주택거래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월 인허가 실적은 3만3천호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고, 1월 미분양 물량은 3만7천호로 전월대비 8% 감소하여 200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안 수석은 그러나 전세값 폭등, 가계부채 급증 등 부동산경기 부양책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고용에 대해서도 "1월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7만6천명이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증가하여 고용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제조업, 보건복지, 건설업 등 주요 업종들은 높은 고용증가세를 지속 중이고 청장년층, 여성 등의 경제활동 참가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체감실업률이 10%를 넘고, 구직단념자가 1년 전보다 배이상 급증해 50만명에 육박하는 고용 위기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그는 수출-소비심리와 관련해선 "1월 수출은 마이너스 0.4% 증가로 외견상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유가영향이 큰 석유제품, 석유화학을 제외할 경우 6.6% 증가하여 견조한 흐름이 지속됐다"며 "소비자심리지수도 2개월 연속 상승하여 최근 들어 소비심리도 조금씩 개선되는 추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경제는 심리라고 했는데 회복조짐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경제주체들에게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안심감이 형성된다면 회복속도가 빨리 나타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 돌직구에서 그러더라 '면바기 정권이 바닥이라면 닥정권은 지하라고. 탈선한 열차의 기관사가 열차가 탈선한지도 모르고 질주하는 거라고. 면바기의 도덕적 결함에 더해서 무능까지 합한 정권이라고. 그러니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더 국민을 위한 거라고' 이게 여론이라는 걸 모르나? 좋겠다.18~ 청아대 종업원들 주머니 경제가 좋아져서.
마구니들이 미쳤구나 아니 혹세무민도 정도것이지 이제 약 올리시겠다. 계속 그리 하세요.풍선 불다 .멈추어야지 아니면 알지 우리 위대한 영도자야 마리앙투와투처럼 그럼 그럼 부은 국수 먹어 하지만 마리 말년이 어찌 된줄 아니 또 귀족 ..목 잘릴때 그들이 알았을까 자기 목이 떨어질지...그런날이 현대에 안온다고 누가 장담해
저분들에게 경제란 부유층의 호주머니를 뜻하는 것 아님? 서민? 비유하면 자기 집 가축이 뭘 먹느냐로 가정경제를 판단하지는 않잖아? 부차적인 효과인 거지. 집이 부자가 되면 가축한테도 좋은 사료 쓸 수 있는 거지 가축이 힘들어한다고 집안이 기울었다고 하진 않지. 여행하느라 못돌볼 수도 있고 등등. 국민을 정책의 목적으로 삼지 않으니 저렇게 보는 것이 당연
트친여러분! 널리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박근혜 사퇴하라!" 전단지 서울에 살포. <국정원 불법 대통령선거 개입. 원세훈 징역3년 실형> #무한RT "박근혜씨 사퇴 하라!" RT훈훈하다_ : 박근혜 퇴진 요구가 점점 구체화 되고 있다!근혜씨 규탄 전단지, 신촌 이어 강남 기습 살포
법인세 인하가 기업의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이른바 ‘낙수 효과’(trickle down) 그러나 실제로는 투자나 고용은 거의 늘지 않았고 막대한 규모의 기업 사내유보금만 축적됐다는 것이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8년~2012년 경제지표가 드러낸 맨 얼굴이다. 법인세 인하가 낙수효과를 일으키기는커녕 세수 부족을 야기하고 기업들 배만 불렸다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80) 대통령 재산 목록에 기재된 전 재산은 농기구 몇 개, 트랙터, 1987년산 폭스바겐 비틀 뿐이다. 지난해 한 아랍 부호가 이 자동차를 100만달러에 사겠다고 제안했을 때 거절했다. 이유는 애견 마누엘라가 그 차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매달 받는 월급(1,300만원)의 90%는 사회복지 단체와 소속 정당에 기부한다.
부동산 : 전세값에 떠밀려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자본은 거의 없고 50~80% 대출받아 집을 사고 고 용 : 정규직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비정규직 파리 목숨의 고용으로 노동시장은 열악해지고 수 출 : 수출 물량 늘면 뭐하나 내수에서 챙기던 마진 내수시장 악화로 수익률은 감소하고 소비심리개선? 듣다 듣다 별 개소리를 다 듣는다. 어느 나라 얘기냐?
연일 도심에 뿌려지는 박근혜 규탄 전단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이 연일 길거리에 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역 인근 빌딩에서 담뱃값,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등 세금 정책을 규탄하는 전단,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뿌려진 전단에는 박근혜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들이 적힌 현수막 사진과 박근혜 풍자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