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3일 "한국의 정책결정자는 독단적으로 자국의 안위와 미국의 사드를 한 데 옭아매 이 때문에 역내 안정이 깨지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아 주변 대국의 안보 이익에 손해를 끼쳤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비판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한미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표면적으로 볼 때 조선 핵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진정한 의도는 동북아 안보 구도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이어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의 맹목성과 모험성은 명약관화하다"면서 "이 결정은 한국 국민의 안보 마지노선을 심각하게 저촉했다. 8월 1일 발표된 한국 여론조사 결과에서 7월 4주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0.7%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부정평가를 내렸다. 이와 동시에 한국 국민들은 정부가 국가 이익을 파는 것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반대당은 당국이 사드 배치라는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국내 여론조사 등까지 인용하며 거듭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한미가 고집을 꺾지 않고 강행한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가 생각지도 못한 감당 불가능한 대응조치 카드를 꺼낼 것"이라며 "사드 배치는 한국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되려 한국을 미국과 중∙러의 군사 대치에 끌어들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만약 충돌이 발발한다면 한국은 가장 먼저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군사보복까지 공식 경고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중국의 선의는 ‘원칙 중시’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 것을 견지한다"면서 "다른 국가들도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한미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의 전략 안보에 심각한 현실적인 위협을 조성한다"며 거듭 사드 배치를 중국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이에 대해 중국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의 안보 이익은 손해를 용납하지 않는다. 외부의 위협에 대응해 중국은 한 번도 두려워하거나 굴복한 적이 없다. 어느 누구도 중국의 국가 안보 수호의 의지와 실력을 저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거듭 전방위 보복을 경고했다.
사드를 북핵 방어용으로 상정하는 것은 북핵을 인정하는 짓이며 더이상 북핵을 해결할 의지가 없음을 인정하는 꼴이된다 북핵 방어용 사드 베치가 몰고 올 외교 안보적 이해관계에 대해 이해가 아예 없다고 봐야 한다 중국 입장에서는 설사 사드가 중국 안보에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이번에 미국과 한국에 강력한 신호를 보낼 명분을 얻는 기회다 이기회를 중국이 버릴까
나도 인민일보 의견에 적극 동감한다. 박그네가 사드 배치 결정 결과로 민생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경제 파탄을 불러올 것이다. 결국 한국은 칠푼이 지도자가 얼마나 무서운 해악을 끼치는 가를 뼈져리게 경험할 것이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개돼지 국민들이 좋다고 뽑아놓고 이렇게 당하는 걸 누가 말리랴.
내년대선에선 지금보다 훨씬 우수한대통령이 당선된다. 국민의 지지를받는 그는 미국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을 것이다. 북한 또한 한중이간의 노림수가 불통임을 알면 대화국면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육이오 참화의 상처 흉터를 깔고 시작한 한중수교와 우호가 이번 사드 건으로 무너지는것은 단견이다. 대국답게 한중양국의 미래를 멀리 깊이보기바란다.
사드 한반도 전개 절대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중국이나 러시아넘들 하는 짖이 가관이네 미국에 찍 소리 못하면서 샌드위치 한국에만 지.랄. 애초에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로 장난치지 못하게 말릴 생각은 안하고 북한핵이 진전됨에 따라 궁지에 몰린 박근혜가 미국말 들을 수 밖에 없음을 뻔히 알면서 대북제재도 하는 시늉만. 박근혜가 천안문 성곽에 왜 올랐겠냐.
백악관 청원 - 남한 Thaad 미사일 요격 시스템 배치결정 철회 - 내용 . 1. 미국과 남한 정부는, 남한 인민의 광범위한 반대 (그리고, <사드가> 배치되는 현지 주민으로부터 야기될 강력한 반발)을 무릅쓰고 미국산 THAAD(종말단계 고고도 공중 방어)체계를 한국에 설치키로 합의했다.
개성공단 패쇄로 알자 경제 말아먹고 이제 사드 배치 수용으로 러중까지 끌어들여 전장을 마련해주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말에 동조하기 보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왜 미국에 끌려가며 전장을 내주어야 하는지 정말 안타갑다. 하긴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한가지라는 말도 있지만 망하려면 무슨 짓을 못하랴! 지도자 깜이 아니자를 뽑은 손가락이 원망 스럽다
한반도 리스크 확대 시키는 것만 으로도 우리나라 경제는 끝! 중국이 구차하게 무역보복?? 저렇게 연일 떠들면 우리나라에 장기투자할 투자자가 있을런지? 언제 망할지 모르고,전쟁날지 모르는데 어떤 년놈이 우리나라에 수주하고 투자 하겠니? 국가부채,개인부채 나날이 천문학적으로 늘어가는데 미 친년 하나가 나라를 파탄으로 몰아 가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