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수사상황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현직 대통령 조사는 절대 불가하다던 검찰이 대통령 소환조사방침을 발표하고, 대통령 탈당 조차 감히 입밖에 꺼내지 못하던 여당에서 비박을 중심으로 탄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들 이러는 걸까요?(나머지는페북)
여기서 문재인욕하는 사람들아 물렁하네 뭐네 하지만 지지율1위 라는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안믄사람들이 만다는거야..공산국가냐?다같은 생각을하게..문재인지지율이 높다는것은 그와 생각을 공유하는사람들이만다는거야..그러니 여기서 발광하지말고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한테 만원이나 후원해 그게 더현명하지..
세태를 똑바로 보고 상황을 정확히 봐라~노통이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한것같다고 나불대던 문씨~부정대선 문제를 국민들이 제기했을 때 깨끗한 선거라고 한 문씨~5공공신 김종인 데려다 호남민심다 등지고 공천 개판친 문씨~그리고 지금 무당국정농전사태에서 보여주는 스탠스~아직도 문씨가 수구들하고 제대로 싸울 인물로 보이냐?? 난 요즘 이재명을 주시한다~
밑에 댓글들 쭉 보니까 문재인에 대한 적대감 보다는 좀 잘해줬으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쓴 글도 많은데 어김 없이 반대가 많이 눌러져 있다 이게 만약 문재인 열렬 지지자들에 의해 눌러졌다면 그건 박사모하는 짓과 다를 바 없는 짓이다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조그만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 것 그것은 홍위병이나 하는 짓이고 그것이 파시즘의 토양이다
문재인이 박근혜게이트 국면에서 국민에게 믿음을 줄 만한 듬직한 지도력을 보여줬다면 지지율이 20대 후반 내지 30%를 돌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좋은 기회에서 특유의 우유부단함과 상황판단력 부족으로 겨우 현상유지만 하고 있는 형국이다 국민은 박근혜를 그로기로 몰아 넣어 주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아직까지 국정에서 손 떼라만 하고 있다
촛불집회 2만모일때 초장부터 하야 하라고 할까? 20만모이니깐 내치 외치 국군통수권 내려놓지않으면 중대결심 하겠다했고 100만 모이니깐 이미 국민들 마음속은 탄핵했다 라고 하는거지 문재인과 이재명은 각자 지지자의 숫자와 성향에 따라 다른 정치적인 스탠스를 취할수가 있는데 누가 옳고 누가 잘못 됬다는게 합리적인건가 박그네 하야하고 대선에서 지면 뭔 소용있나
여태까지 문재인님은 박근혜의 꽃놀이패로 살아왓고요 지금부터 박근혜는 문재인의 꽃놀이패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입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거죠. 여기에서 국민의 불행이 커집니다. 더민주와 문재인님쪽은 현재같은 상황이 장기화 되어야 새로운 인물이 출현하는게 어렵다는 계산한거죠. 얼마후 국민들이 요구할겁니다. 당신과 박근혜 다른점이 뭐냐고요.
요세 하나드는 생각이. 정치란 국민의 수준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새누리당의 10년동안 만이 후퇴한느낌이 요세 강하게든다. 누굴 지지하던 문안박이의 생각과 철학 노선이 다르고 그것을 듣고 지지를 하면되는데, 야당지지층에서도 요세 "어벙하다 물렁하다" "열우당을 버렸다"는둥..이러한 1차원적인 마치 팬클럽싸움하듯하는걸 볼때 제대로된 정치를 바라는게 모순이다
지지자분들에게, 지금 새누리가 개박살나고 종편이 마치 민주당편에 서는것처럼 보이는거에 착각하면 안되요...지금 이 모든것또한 그들(기득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면되요. 이유야 모르지만 그들의 목적이 끝나면 바로 태세전환할거에요..그 점을 더민주는 잘알고있고 겪었기 때문에 지금의 그들의행동이 이해가 안가더라도 이유가 있어요.이성적으로 생각해야됨
워딩 좋다 박근혜의 하야는 반드시 연착륙이여야한다 잡아 끌어내듯 끌어내면 5%일지라도 예전 지지층에게 앙금이 생기고 보수 카르텔과의 정치적 골은 더 깊어진다 복수한다고 반드시 고개를 들것이다 이 고개를 못들게 하기 위해선 국민들의 임계점이 넘어버려야한다 아주 낙인을 찍는 막장짓이 축적되어야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끌어내려야한다.
야당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특검을 통과시키고 구성하라 닭년은 특검을 통하여 하야시킨다 개검을 믿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 개검의 수사는 수사가 아니라 어떻게 수사를 빠져나갈지 코치를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직 10% 정도밖에 안나왔다 그것마저도 개검이 찾아낸게 아니다 특검을 늦추는 것은 닭년의 범법에 동조하고 공범이 되겠다는 것과 같다
야당의 지도자가 하야를 주장한다고 하야가 되는게 아니다 하야는 국민의 힘과 손으로 하는 것이다 헌법을 유린한 년이 2선 후퇴에 대하여 헌법위반이라 못한단다 탄핵은 6개월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닭년과 그 일당들은 이걸 원하는거다 탄핵이 발의되면 국회통과를 장담하기도 힘들고 국회통과를 하더라도 헌법재판소의 최종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그사이에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
댓글 부대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해. 반은 긍정이고 반은 부정하여 결론은 부정으로 결론 낸다. 어떤 인물에 대해서는 같은 의미를 반복하고 박 그네 얘기는 안한다. 또 댓글 부대가 등장하여 두개로 가르네. 하나로 뭉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항상 편 가르기로 나누는 것이 댓글 부대의 지침이다. 그래야 딴 소리로 판을 혼란하게 하여야 살아남거든!
지난 대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 비상식적인가? 당시 야당의 대선후보 였던 문재인 당신은 그많은 의혹에 대해 어떤 액션도 취하지않은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상식적인가? 문재인 당신은 민중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있는가? 문재인은 민의를 대리할 자격이 있는가?
지금 문재인, 간철수 두 사람이 주장하는 건 결국 같은데 한 쪽이 훨씬 강하게 나가고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문재인 전 대표의 지금 태도는 간철수처럼 과대포장 하는 것 보다 나을 게 없다. 박근혜는 당연히 2선 퇴진도 안한 상태로 검찰 조사에 응할 거다. 출두쇼를 할런지도 모른다. 그럼 곧바로 명확하게 하야 요구를 해야 한다. 마지막 기회다.
처음에는 하야 요구하다, 조기 대선 시기에 따라 본인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하야와 2선 후퇴를 모두 포함하고, 조기 대선과 거국내각 사이에서 운신이 용이한 퇴진이라는 구호로 변경한 것 같다.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퇴진은 당연히 박근혜의 대통령직 사임, 즉 하야다. 정의당처럼 명확하게 하야를 요구하지도 못하면서 강철수인 척 하는 게 역시 간철수다.
여기서 문재인욕하는 사람들 정체가 무엇인가? 악뻗힌 전라도 궁물당지지자들인가? 문대표 이시장 박원순 안희정 다 훌륭하다..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그것을 지지하면 그만이다..궁물당절라도는 더이상 더민주의 수준을 너네같이 만들지말고 궁물당가서놀아라 우리는 너네와같이 후지게놀고싶지안다
이기려면 말투부터 고쳐라 답을 달라는건 먼가를 기다리고 받아들이는 입장이고 나쁘게 말하면 구걸하는 표현이다. 정치적 계산을 떠나서 이런 저자세의 말투를 사용하면 보는 국민들 쪽팔린다. 국민들은 지금 주인으로 명령하고 있는거다. 더이상 수동적으로 남의 손에 좌지우지 되는 국민의 모습을 만들지 말라
문재인이 고수다 첨부터 하야하라고 덤벼들면 개누리도 반발하고 검찰수사나 지금까지 나온 비리가 뭍히고 밝힐시간도 없었을거다 문재인이 첨에 거국내각으로 시간벌면서 순실이의 비리가 더 밝혀지도록 시간벌었다 그러면서 대법관 군통수권 계엄권 내놓으라고 한다 개누리 정신없이 얻어 터지고 있다 이제 마지막 승부를 던질때가 됐다 문재인은 전략적으로 너무 잘하고 있다
문재인왈 , 내가 집회에 참석하면 보수vs진보의 프레임으로 될수도있다, 그래서 오히려 원로인사등 보수쪽을 만나며 그 프레임을 사전에 막는다 그리고 집회에 나온다....이건 정치경험이 풍부하고 한국정치를 완벽히 이해해야만 할수있는행동..더민주 영입인사하고 전국돌면서 제1당만들때도 같았다
문대표.. 이제는 민중의 뜻을 알았을 터, 망설이지 말고 강공으로 나가면 된다. . 탄핵까지 가지 않고, 알아서 하야 하면 제일 좋았을 일이다. 허나, 안하무인의 황녀 코스푸레가 계속되니, 민중의 상식과 양심이 더 이상, 끝모를 정권의 토색과 악행에 눈 감을 수 없다. . 문대표는, 이재명의 정렬과 박원순의 이성을 모아, 나름의 노선을 펼쳐야 한다.
박통은, 시민들의 궐기 이전에 스스로 하야함이 옳았던 것이로세.. 왜? .. 권력의 주체인 인민, 국민, 시민의 바람을 뿌리 채 흔드는 대 국정농단을 자행했기 때문이다. . 그 죄는 돌이 킬 수 없다. 헌데도, 호시탐탐, 이를 만회내지 전화위복으로 하려는 아랫 것들의 감언이설에 놀아 나고 있는 듯 보인다. . 틈을 주면 안 된다. 저들은, 간첩도 조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