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준석 "'배신자'란 칭호도 그들에겐 과분, 그들은 '쫄보'"

바른정당 의원 14명의 '홍준표 지지'에 강력 반발

이준석 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은 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지하며 바른정당을 탈당하려는 의원 14명에 대해 "배신자들은 그들에게 과분한 칭호라고 보고, 적절한 칭호는 저렴한 표현이지만 '쫄보' 라고 본다"고 질타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담담하게 내년 보궐선거에서 기호 4번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긴들, 진들 후회없이 나아가 보고 싶습니다"라며 "바르게 정치하기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정치를 하기 위해서 가치관을 흔들지는 않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은 당을 사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오늘 우리 당의 다른 의견들이 지지자들의 귀에 닿기 전에, 우리가 추구하던 개혁보수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개혁보수 시민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불을 질렀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가 개혁보수를 세워보겠다는 초심으로 내일 다시 뭉칠 수 있다면 그것은 감동과 반전, 희망일 것이고, 정상배들의 꼬임에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저버리게 된다면 실망과 좌절, 나아가서는 우리가 꿈꿨던 개혁적 보수의 종언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1212

    발정난 30대 40대 유부녀 미씨들 만나러 가기~♡
    비밀채팅 랜덤만남 기록 절대 남지않음
    30 40대 아줌마들 엄청많음
    골라서 만나는 재미 나도 어제 저녁 2명이나 먹었음
    돈내는거 아니니까 밑에 블로그로 GoGo ~♡

    http://peoq29.wordpress.com
    http://peoq29.wordpress.com

  • 3 0
    쫄보도 과분

    그들은 발정난 돼지들이다

  • 1 2
    ㅇㅁㅇ

    어린놈이 깝치는구나

  • 4 0
    작명가

    당이름은 되지 발정당이나 쫄보당으로 하세여

  • 1 4
    개혁과보수는

    상반되는 개념...이준석은 명확한 개념 정의에 대한 이해를 먼저해야...역사적으로 보수는 개혁에 대항하여 싸워 왔음. 부정확한 지식으로 시민을 오도해서는 안됨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아직 젊으니까 공부를 더 하세요. 부족한 실력으로 정치하다가는 신세 조집니다.

  • 15 0
    이준석...

    박근혜가 당선될 때 네 놈의 역할을 기억한다
    난 너도 나이 어린 사기꾼으로 본다
    하지만
    이번 일로 네가 한 말은 공감하고 인정한다
    열넷의 도둑놈들을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 14 0
    갱상도 사나이

    발정제 얻어먹으려고 그쪽으로 줄섰나?

  • 13 0
    애국청년

    쫄보는 무슨.. 발정제먹은 빙신들이구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