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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명수 가결에 감사, 협치에 힘쓰겠다"

"사법부 수장 공백사태 마음 졸이던 국민들도 안도할 것"

청와대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과 관련, "사법수 수장의 공백 사태가 해결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입법, 사법, 행정부 뿐만 아니라 마음 졸이던 국민들도 안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어 "사법부 수장의 공백사태를 막기 위해 같은 마음으로 임명동의안을 처리해 준 입법부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이를 받들어 더욱 협치하고 소통하는 데 힘쓰겠다"며 협치를 약속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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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비공식

    안철수가 제일 수고했다
    안 되길 학수고대했는데
    이젠 협치한다니 어쩌지?
    또 안 되게 꼬장질 해야 하는데
    협치한다니 어쩌지?
    난감하겠네

  • 1 0
    결론은

    그냥 무조건 잘못햇따고 빌어 거지 새키들아
    국민당한테 그럼 만사형통이다

  • 1 0
    축하합니다

    모두 열심히 한 소통과 협치의 결과입니다.
    누구의 공치사나 누구의 비판보다
    이제 사법부 개혁과 안정화에
    힘쓰도록 국민들도 응원합시다.

    소소한 말꼬리 잡기나 종편이나 팟캐 패널들의
    소설같은 얘기를 사실인양 맹신하는 바보짓은 하지 맙시다.

    다시한번 축하하며 산적한 국정이 하나씩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통과 협치한 청와대 여당 모두 수고 햇습니다.

  • 3 0
    수고..

    모두 수고했습니다..
    국민을 믿고 국민을위한 정치에 더욱 매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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