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내년 2분기 되면 일자리정책 효과 나타날 것"
"내년부터 정책효과 나타날 것. 내 말이 정부 마지노선"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내년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만한 정도의, 20만명 중후반대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 전망한다"고 호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창출 당정협의에서 "2019년에는 개선이 본격화하고 2/4분기가 되면 정부정책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 조선등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산업업종에 대해 고용조정이 일어날 때 정부가 시의적절히 대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투자와 일자리를 만드는 재계와의 소통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말하는 것은 정부의 마지노선으로 이해해주면 감사하겠다"며 거듭 내년도 일자리 낙관론을 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4차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글로벌시장 기술발전 등을 고려하면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산업의 육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당정이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목표의 실현을 위해 더욱 고삐를 당겨야한다"며 "당은 예산과 입법을 통해 혁신성장과 고용창출을 뒷받침하겠다"고 가세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민주당에선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청와대에선 이목희 일자리위부위원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정부에선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태만 특허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창출 당정협의에서 "2019년에는 개선이 본격화하고 2/4분기가 되면 정부정책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 조선등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산업업종에 대해 고용조정이 일어날 때 정부가 시의적절히 대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투자와 일자리를 만드는 재계와의 소통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말하는 것은 정부의 마지노선으로 이해해주면 감사하겠다"며 거듭 내년도 일자리 낙관론을 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4차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글로벌시장 기술발전 등을 고려하면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산업의 육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당정이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목표의 실현을 위해 더욱 고삐를 당겨야한다"며 "당은 예산과 입법을 통해 혁신성장과 고용창출을 뒷받침하겠다"고 가세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민주당에선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청와대에선 이목희 일자리위부위원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정부에선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태만 특허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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