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48.8% "한일 외교타협 반대" vs 40.3% "찬성"
TK-PK는 외교적 타협 50% 이상 '찬성'. 서울은 '팽팽'
<리얼미터>에 따르면, 한일 갈등을 외교적 타협으로 풀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가 찬성보다 오차범위내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한일 갈등 외교적 타협론에 대한 찬반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이 40.3%, '반대'가 48.8%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지지층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찬성 18.7%% vs 반대 71.6), 정의당 지지층(12.7% vs 80.0%)과 중도층(39.8% vs 53.1%), 진보층 (23.8% vs 68.9%)에서 '반대' 응답이 다수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72.3% vs 반대 19.9%)과 무당층(46.6% vs 38.0%) 보수층(65.0% vs 28.3%)에선 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30.0% vs 반대 64.5%)와 대전·세종·충청(40.2% vs 53.4%), 경기·인천(36.8% vs 50.6%)은 반대가 많은 반면, 대구·경북(찬성 51.4% vs 반대 40.0%)과 부산·울산·경남(50.0% vs 39.4%)은 찬성이 다수였다. 서울(42.0% vs 46.3%)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20대(25.0% vs 67.0%)와 40대 (30.2% vs 55.8%), 30대(40.1% vs 53.6%)에서도 절반 이상이 외교적 타협에 반대한 반면, 60대 이상 (56.3% vs 28.7%)에선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50대(45.2% vs 48.5%)는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0%다.
2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한일 갈등 외교적 타협론에 대한 찬반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이 40.3%, '반대'가 48.8%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지지층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찬성 18.7%% vs 반대 71.6), 정의당 지지층(12.7% vs 80.0%)과 중도층(39.8% vs 53.1%), 진보층 (23.8% vs 68.9%)에서 '반대' 응답이 다수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72.3% vs 반대 19.9%)과 무당층(46.6% vs 38.0%) 보수층(65.0% vs 28.3%)에선 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30.0% vs 반대 64.5%)와 대전·세종·충청(40.2% vs 53.4%), 경기·인천(36.8% vs 50.6%)은 반대가 많은 반면, 대구·경북(찬성 51.4% vs 반대 40.0%)과 부산·울산·경남(50.0% vs 39.4%)은 찬성이 다수였다. 서울(42.0% vs 46.3%)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20대(25.0% vs 67.0%)와 40대 (30.2% vs 55.8%), 30대(40.1% vs 53.6%)에서도 절반 이상이 외교적 타협에 반대한 반면, 60대 이상 (56.3% vs 28.7%)에선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50대(45.2% vs 48.5%)는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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