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도 대선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계승 위해 범여권 경선 참여할 것"
강운태 전 내무부 장관이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예비후보 등록사실을 밝힌 뒤 "제가 생각하는 범여권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정치세력과 정치인을 의미한다"며 "범여권 후보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 장관은 이어 일자리를 통한 신성장체제, 창조적인 인재양성시스템 구축,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 및 휴전선 1백55마일 평화벨트 구축 등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순천시 및 광주광역시장 및 농림수산부 장관과 16대 국회의원 및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 검정고시 총동문회장 및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예비후보 등록사실을 밝힌 뒤 "제가 생각하는 범여권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정치세력과 정치인을 의미한다"며 "범여권 후보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 장관은 이어 일자리를 통한 신성장체제, 창조적인 인재양성시스템 구축,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 및 휴전선 1백55마일 평화벨트 구축 등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순천시 및 광주광역시장 및 농림수산부 장관과 16대 국회의원 및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 검정고시 총동문회장 및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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