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지도자 5백명 이명박 지지
전면적 세몰이 전술 "이명박이 농촌 살릴 지도자"
29일 오전 민주계 인사들의 지지선언에 뒤이어 이날 오후에는 농업계 지도자 5백여명도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최근 흔들리고 있는 지지율을 방어하기 위한 전면적 세몰이 전술이다.
이들은 이날 이명박 선대위 사무실에서 "역대 정권이 농업을 살리겠다고 말로만 외쳤지만 실제 일한 경험이 없어서 막대한 자금만 쏟아 부었으나 농가부채는 더욱 심해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도자임을 자처하나 우선 듣기 좋은 말에 너무 많이 속은 우리 농업인들은 경제전문가이며 직접 일을 해보고, 실적이 많이 있는 이명박 후보가 어려운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명박 캠프의 농업대책위원장, 본부장, 특보 등에 참여하며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로 했다.
농업대책위원장에는 박병국 전 한국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회장, 엄홍우 전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홍기 전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편정옥 전 한국 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미화 생활개선 중앙회 수석부회장, 정원호 작물보호제 판매협회중앙회 회장, 임재형 전국 농산물산지유통인 중앙연합회 회장이 임명됐다.
이 외 농업대책 부위원장에는 한상우 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감사, 농업대책 본부장에는 이원만 전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장, 농업대책 부본장에는 장세일 전 전국농민단체 협의회 사무총장, 우희영 남북농업 협력사업단 자문위원 등이 임명됐다.
이들은 이날 이명박 선대위 사무실에서 "역대 정권이 농업을 살리겠다고 말로만 외쳤지만 실제 일한 경험이 없어서 막대한 자금만 쏟아 부었으나 농가부채는 더욱 심해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도자임을 자처하나 우선 듣기 좋은 말에 너무 많이 속은 우리 농업인들은 경제전문가이며 직접 일을 해보고, 실적이 많이 있는 이명박 후보가 어려운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명박 캠프의 농업대책위원장, 본부장, 특보 등에 참여하며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로 했다.
농업대책위원장에는 박병국 전 한국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회장, 엄홍우 전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홍기 전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편정옥 전 한국 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미화 생활개선 중앙회 수석부회장, 정원호 작물보호제 판매협회중앙회 회장, 임재형 전국 농산물산지유통인 중앙연합회 회장이 임명됐다.
이 외 농업대책 부위원장에는 한상우 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감사, 농업대책 본부장에는 이원만 전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장, 농업대책 부본장에는 장세일 전 전국농민단체 협의회 사무총장, 우희영 남북농업 협력사업단 자문위원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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