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개혁후보 나만이 대선승리 담보"
“한나라 집권시 한국사회 기득권 수구보수 철옹성될 것”
범여권 대선주자인 천정배 의원은 2일 “개혁세력의 한 사람으로 역사적 책무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개혁세력이 주도하는 대통합을 실현하고 경쟁력 있는 개혁후보를 내세워야만 대선승리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내 5․31 지방선거 출마자 모임인 ‘5.31 희망포럼’ 초청 강연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한국사회는 기득권 수구보수 세력의 철옹성이 될 수도 있다"며 “개혁세력이 주도하는 대통합만이 대선승리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을 만나 개혁세력 주도의 대통합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과 경쟁력 있는 개혁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점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힌 뒤, “개혁세력의 한 사람으로 역사적 책무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힐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지 못하면 수십 년 이상 그들의 집권을 쳐다봐야 할 상황이 올 것"이라며 "개혁세력의 정체성에 맞고 국정운영 능력을 갖추고 국민의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와야 우리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후보자 연석회의와 관련, "후보자 연석회의는 통합민주당, 시민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후보자 연석회의와 함께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기득권을 버리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평화개혁지도자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대통합을 이루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개혁후보론’을 내걸고 오는 8-10일 사이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내 5․31 지방선거 출마자 모임인 ‘5.31 희망포럼’ 초청 강연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한국사회는 기득권 수구보수 세력의 철옹성이 될 수도 있다"며 “개혁세력이 주도하는 대통합만이 대선승리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을 만나 개혁세력 주도의 대통합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과 경쟁력 있는 개혁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점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힌 뒤, “개혁세력의 한 사람으로 역사적 책무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힐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지 못하면 수십 년 이상 그들의 집권을 쳐다봐야 할 상황이 올 것"이라며 "개혁세력의 정체성에 맞고 국정운영 능력을 갖추고 국민의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와야 우리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후보자 연석회의와 관련, "후보자 연석회의는 통합민주당, 시민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후보자 연석회의와 함께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기득권을 버리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평화개혁지도자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대통합을 이루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개혁후보론’을 내걸고 오는 8-10일 사이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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