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민경선 5백만명 이상 참여해야"
"모바일 투표, 우편투표 등 '유비쿼터스 국민경선' 치뤄야"
범여권 대선주자인 한명숙 전 총리는 3일 "이번 (범여권의) 국민경선을 5백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경선의 대폭 확대를 주장했다.
한 전 총리는 4일 개최될 범여권 대선주자 연석회의에 앞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합신당의 국민경선은 2백만명이 참여한 2002년 국민경선의 참여 수준을 뛰어넘어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으로 치러져야 한다"며 "반드시 체육관에 나와 현장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으로, 현장투표는 물론 모바일 투표, 우편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평화개혁진영의 예비후보들은 다함께 대통합신당 참여를 결의해야 하며 국민경선을 통한 대통합신당의 단일후보 선출은 국민의 바람인 만큼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며 "연석회의가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4일 개최될 범여권 대선주자 연석회의에 앞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합신당의 국민경선은 2백만명이 참여한 2002년 국민경선의 참여 수준을 뛰어넘어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으로 치러져야 한다"며 "반드시 체육관에 나와 현장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으로, 현장투표는 물론 모바일 투표, 우편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평화개혁진영의 예비후보들은 다함께 대통합신당 참여를 결의해야 하며 국민경선을 통한 대통합신당의 단일후보 선출은 국민의 바람인 만큼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며 "연석회의가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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