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큰 대의로 뭉친 우리, 승리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정권교체"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는 5일 "시대정신을 꿰뚫어 알고, 대의를 위해 뭉친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이어져 왔다"면서 "큰 대의를 위해 뭉친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특보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시대마다 그 시대에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명이 있고 저나 여러분도 사명을 타고 태어났다"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지 여당과 야당의 경쟁이거나 한나라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와 국민, 그리고 후손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번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역사적 사명 때문에 대선에 후보로서 나서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정권교체를 해서 자랑스러운 선진국을 5년 안에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꿈꾸는 선진국이라면 3만달러, 5만달러의 소득을 달성하는 것을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는 없다"며 "전 세계인이 투자하고, 살고, 일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특보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시대마다 그 시대에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명이 있고 저나 여러분도 사명을 타고 태어났다"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지 여당과 야당의 경쟁이거나 한나라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와 국민, 그리고 후손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번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역사적 사명 때문에 대선에 후보로서 나서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정권교체를 해서 자랑스러운 선진국을 5년 안에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꿈꾸는 선진국이라면 3만달러, 5만달러의 소득을 달성하는 것을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는 없다"며 "전 세계인이 투자하고, 살고, 일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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