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84.3% "이건희, 기여한 공로 크다"
49.2% "과오 크다" vs 43.2% "과오 크지 않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한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압도적 다수가 공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오에 대한 평가는 찬반이 팽팽했다.
2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고 이건희 회장의 공과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로가 크다’는 응답이 84.3%로 압도적 다수였다.
‘공로가 크지 않다’는 11.5%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4.1%였다.
과오에 대해서는 ‘과오가 크다’는 응답이 49.2%, ‘과오가 크지 않다’는 응답이 43.2%로 팽팽했다. ‘잘 모르겠다’는 7.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5.8%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2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고 이건희 회장의 공과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로가 크다’는 응답이 84.3%로 압도적 다수였다.
‘공로가 크지 않다’는 11.5%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4.1%였다.
과오에 대해서는 ‘과오가 크다’는 응답이 49.2%, ‘과오가 크지 않다’는 응답이 43.2%로 팽팽했다. ‘잘 모르겠다’는 7.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5.8%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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