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계 '이명박 4대 불가사의' 맹비난
"지지율 이제 역전 직전" 주장하며 총공세
박근혜 후보측이 24일 '이명박 후보 4대 불가사의'를 제기하며 대대적 총공세에 나섰다. 총공세로 지지율 격차를 좁혀 지지율 역전을 달성하겠다는 기세다.
박근혜 선대위의 구상찬 공보특보는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 토론회와 검증 청문회에서 이명박 후보의 허구성이 여실히 드러났고 경제전문가도 과대포장된 것이었음이 확인되었다"며 "이명박 대세론은 포말 지지도의 결과였고 날개 없는 추락은 이제 역전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필연이고 그 이유를 4가지 불가사의에서 찾고자 한다"며 자칭 4대 불가사의를 제기했다.
그는 첫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부동산 부자"라며 "이 후보가 스스로를 청부라고 자칭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찢어지게 가난했다면서 월급 모아 수백억대 재산을 모으는 것은 불가사의"라며 "현대건설이 부동산을 사주었다는 것은 대기업이 개발정보를 이용해 회사간부 부동산 투기를 해줬다는 말인데 이것은 경제질서를 뒤흔드는 일로 사실이라면 국정조사가 필요한 불가사의"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명박 캠프측의 '전두환 6억원' 비난 공세와 관련, "이 후보 측은 고박정희 대통령 유가족들이 생계비로 받은 6억원이 지금은 3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비난했다. 이명박 캠프 의원들다운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꾼식 계산"이라며 "양재동, 서초동, 논현동, 도곡동, 양재동, 은평, 이천, 영주, 옥천, 당진, 화성, 가평, 군위, 유성, 고성, 경주, 서귀포 등에 분산해 사 놨다면 아마 지금쯤 8천억원은 족히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박 후보는 아버지께서 서거하시며 남기신 그 돈을 유자녀 생계비로만 썼지 이 후보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투기를 하지 않았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두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실패한 기업인"이라며 "이 후보가 스스로 자신을 성공한 CEO라고 자랑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현대 신화는 고 정주영 회장의 안목과 추진력, 배짱, 재운에서 비롯된 성과"라며 "이명박 후보가 현대를 떠나 독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은 작은 것마저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처남과 형님도 이 후보가 현대사장이나 회장, 서울 시장 때 했던 투자는 대부분 성공 했지만 이 후보가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BBK 투자만 보더라도 독자적인 사업 할 당시 BBK 투자는 자본금 6억이던 회사가 190억을 투자 하고도 큰 손해를 보는 실패를 했다"고 비꼬았다.
그는 "성공한 기업인 출신이 신문에 보도된 대로라면 서초동 땅을 공시지가 절반에 팔고, 땅값만 10억대 양재동 신축건물을 15억 받고 팔며, 수백억대 빌딩에서 은행이자보다 적은 5억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세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독불장군"이라며 "이명박 후보가 화합과 단합을 외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혜택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자기이익을 위해 합의와 원칙을 밥 먹듯이 깬다면 분열과 갈등만 조장 할 뿐"이라며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해서 경선 룰을 중간에 바꾸자는 것이나 TV 토론을 줄이라는 주장, 합동 연설회의 무산을 당연시하는 처사는 독불장군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마지막 네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용감한 분"이라며 "자기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무모한 것으로 무모하면 용감해진다"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이 다 지켜보는 TV토론에서 이명박 후보는 ‘91년 걸프전쟁 때 현대가 다른 기업과 달리 위험한 사지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박 대표에게 ‘잘못알고 있다. 내가 들어가서 다 피신시켰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며 "박형준 대변인은 질문을 잘못 알아들어서 그랬다고 한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이명박 후보와 그 측근들의 용맹성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며 "완전 국민경선제, 재보선 책임론, 경선룰 개정, 부동산 관련 고소고발, TV토론 변경, 합동연설회 연기, 모 최고위원등 주요당직자 특정캠프 활동 방치 등이 불가사의한 용감성"이라며 이 캠프를 싸잡아 비난했다.
박근혜 선대위의 구상찬 공보특보는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 토론회와 검증 청문회에서 이명박 후보의 허구성이 여실히 드러났고 경제전문가도 과대포장된 것이었음이 확인되었다"며 "이명박 대세론은 포말 지지도의 결과였고 날개 없는 추락은 이제 역전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필연이고 그 이유를 4가지 불가사의에서 찾고자 한다"며 자칭 4대 불가사의를 제기했다.
그는 첫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부동산 부자"라며 "이 후보가 스스로를 청부라고 자칭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찢어지게 가난했다면서 월급 모아 수백억대 재산을 모으는 것은 불가사의"라며 "현대건설이 부동산을 사주었다는 것은 대기업이 개발정보를 이용해 회사간부 부동산 투기를 해줬다는 말인데 이것은 경제질서를 뒤흔드는 일로 사실이라면 국정조사가 필요한 불가사의"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명박 캠프측의 '전두환 6억원' 비난 공세와 관련, "이 후보 측은 고박정희 대통령 유가족들이 생계비로 받은 6억원이 지금은 3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비난했다. 이명박 캠프 의원들다운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꾼식 계산"이라며 "양재동, 서초동, 논현동, 도곡동, 양재동, 은평, 이천, 영주, 옥천, 당진, 화성, 가평, 군위, 유성, 고성, 경주, 서귀포 등에 분산해 사 놨다면 아마 지금쯤 8천억원은 족히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박 후보는 아버지께서 서거하시며 남기신 그 돈을 유자녀 생계비로만 썼지 이 후보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투기를 하지 않았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두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실패한 기업인"이라며 "이 후보가 스스로 자신을 성공한 CEO라고 자랑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현대 신화는 고 정주영 회장의 안목과 추진력, 배짱, 재운에서 비롯된 성과"라며 "이명박 후보가 현대를 떠나 독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은 작은 것마저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처남과 형님도 이 후보가 현대사장이나 회장, 서울 시장 때 했던 투자는 대부분 성공 했지만 이 후보가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BBK 투자만 보더라도 독자적인 사업 할 당시 BBK 투자는 자본금 6억이던 회사가 190억을 투자 하고도 큰 손해를 보는 실패를 했다"고 비꼬았다.
그는 "성공한 기업인 출신이 신문에 보도된 대로라면 서초동 땅을 공시지가 절반에 팔고, 땅값만 10억대 양재동 신축건물을 15억 받고 팔며, 수백억대 빌딩에서 은행이자보다 적은 5억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세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독불장군"이라며 "이명박 후보가 화합과 단합을 외치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혜택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자기이익을 위해 합의와 원칙을 밥 먹듯이 깬다면 분열과 갈등만 조장 할 뿐"이라며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해서 경선 룰을 중간에 바꾸자는 것이나 TV 토론을 줄이라는 주장, 합동 연설회의 무산을 당연시하는 처사는 독불장군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마지막 네번째로 "이명박 후보는 용감한 분"이라며 "자기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무모한 것으로 무모하면 용감해진다"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이 다 지켜보는 TV토론에서 이명박 후보는 ‘91년 걸프전쟁 때 현대가 다른 기업과 달리 위험한 사지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박 대표에게 ‘잘못알고 있다. 내가 들어가서 다 피신시켰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며 "박형준 대변인은 질문을 잘못 알아들어서 그랬다고 한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이명박 후보와 그 측근들의 용맹성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며 "완전 국민경선제, 재보선 책임론, 경선룰 개정, 부동산 관련 고소고발, TV토론 변경, 합동연설회 연기, 모 최고위원등 주요당직자 특정캠프 활동 방치 등이 불가사의한 용감성"이라며 이 캠프를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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