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맏형 이상은씨 귀국. 금명간 검찰 출두
"도곡동 땅은 내땅. 홍은프레닝도 내가 한 일" 주장
이명박 후보 맏형인 상은씨는 27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했다. 지난 12일 일본 출국이래 보름만의 귀국이다.
이 씨는 일본 하네다발 대한항공 KE6708편을 통해 이날 오후 3시11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기자들에게 "일단 지금 집과 병원에 갔다가 빠르면 오늘 저녁에, 늦어도 내일 오전중 검찰에 가서 모두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내가 서울 도곡동 땅을 직접 구입했고 내 소유이고 홍은프레닝과 관련된 일도 내가 알아서 다 했다"며 "소명할 자료는 이미 (검찰에) 제출했다"며 거듭 도곡동 땅이 자신의 땅임을 강조했다.
이 씨는 다소 몸이 불편한 모습이었고 이후 취재진을 피해 준비된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씨는 일본 하네다발 대한항공 KE6708편을 통해 이날 오후 3시11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기자들에게 "일단 지금 집과 병원에 갔다가 빠르면 오늘 저녁에, 늦어도 내일 오전중 검찰에 가서 모두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내가 서울 도곡동 땅을 직접 구입했고 내 소유이고 홍은프레닝과 관련된 일도 내가 알아서 다 했다"며 "소명할 자료는 이미 (검찰에) 제출했다"며 거듭 도곡동 땅이 자신의 땅임을 강조했다.
이 씨는 다소 몸이 불편한 모습이었고 이후 취재진을 피해 준비된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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