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박정희-전두환 총애 받고, DJ 신임 받아"
"일개 민간CEO 이명박은 경제 못살려"
신국환 통합민주당 의원은 30일 대선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박정희 정권이래 역대정권의 신임을 받은 자신이 다음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금 대통령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며 "경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경제를 소생시키고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시대정신은 경제다. 중진국 함정에 빠진 위기의 국가경제를 되살리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산업육성과 수출을 통해 나라의 부를 만들고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일개 민간 기업의 CEO 출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라고 '경제대통령'을 주창하고 있는 이 전 시장을 평가절하했다.
그는 "이는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21세기의 세계변화를 바로 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며, 자신에 대해 "국가경제를 잘되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있어서 박정희, 전두환 두 분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음은 물론이고, 외환위기 극복에 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두번이나 산자부장관을 역임한 유일한 실물경제전문가로서, 한국경제를 2017년 소득 4만달러의 세계경제 8강 대열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금 대통령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며 "경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경제를 소생시키고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시대정신은 경제다. 중진국 함정에 빠진 위기의 국가경제를 되살리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산업육성과 수출을 통해 나라의 부를 만들고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일개 민간 기업의 CEO 출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라고 '경제대통령'을 주창하고 있는 이 전 시장을 평가절하했다.
그는 "이는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21세기의 세계변화를 바로 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며, 자신에 대해 "국가경제를 잘되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있어서 박정희, 전두환 두 분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음은 물론이고, 외환위기 극복에 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두번이나 산자부장관을 역임한 유일한 실물경제전문가로서, 한국경제를 2017년 소득 4만달러의 세계경제 8강 대열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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