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잇단 성추행에 "선출직·당직자 윤리교육하겠다"
"영구복당 불허, 정당인에게 가장 큰 징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잇단 성추행 발발에 "6월 중에 선출식 공직자, 당직자 윤리교육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시행 단위는 중앙당 당직자, 시도당은 단체장, 사무총장 등 중심으로 윤리교육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천시의원 성비위와 관련해 당에서도 '성비위를 엄벌하겠다'고 이재명 대표가 지시했다"며 "성비위자 관련해서는 영구복당 불허가 원칙이다. 그를 기준으로 앞으로 징계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성추행 시의원의 탈당계를 수리한 데 대한 비판여론과 관련해선 "경기도당에 징계를 지시했고 탈당한 상태지만 영구복당 불허 자체가 정당인에게는 가장 큰 징계"라고 주장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시행 단위는 중앙당 당직자, 시도당은 단체장, 사무총장 등 중심으로 윤리교육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천시의원 성비위와 관련해 당에서도 '성비위를 엄벌하겠다'고 이재명 대표가 지시했다"며 "성비위자 관련해서는 영구복당 불허가 원칙이다. 그를 기준으로 앞으로 징계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성추행 시의원의 탈당계를 수리한 데 대한 비판여론과 관련해선 "경기도당에 징계를 지시했고 탈당한 상태지만 영구복당 불허 자체가 정당인에게는 가장 큰 징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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