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두번 했다" 신고...경찰 수사 착수
강남구 대치2동 선거소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11분께 강남구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 관리관들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는 '대치2동에서 투표를 두 번 한 분이 적발됐다'는 내용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제로 중복 투표를 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