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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기득권 버리고 뼈를 깎는 혁신하겠다"

"국민 여러분, 지켜봐달라". 내부 분위기는 패닉 상태

국민의힘은 4일 대선 참패와 관련, "우리 안에 있는 기득권과 안일함을 벗어던지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뜻을 깊이 새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우고, 유능하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민생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분열된 국론을 수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야당이 되겠다. 국민을 향한 책임을 멈추지 않겠다. 국민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혁신과 회복의 여정을 지켜봐달라. 국민을 위한 정치, 결코 멈추지 않겠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새기며, 반드시 국민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대선 참패로 패닉 상태에 빠져들어 당의 존립조차 위태로운 상황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지나가다 그냥

    개가 똥을 참지. 그동안 누려왔던 기득권을 쉽게 포기 할 수 있을까? 이제 고생길로 접어 들었으니 각오 단단히 하시게나!

  • 0 0
    장본붕

    그냥 해체하고 감옥에 가면 니들 진정성 인정 해줄께 개놈들아!

  • 1 0
    놈현스런

    그네 탄핵 공신 두마릴

    스카웃한 무뇌충들이

    육갑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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