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검사 42명 추가파견 요청. 경찰 31명도
특검의 내란수사 박차 가하기 시작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19일 검찰·경찰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며 본격적 수사팀 구성에 나섰다.
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검찰청에 공소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을 선정하고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앞서 16일 대검에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9명의 파견을 요청한 바 있다. 총 51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한 셈.
조 특검은 아울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과 협의해 중대범죄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관 31명을 수사팀에 포함하기로 하고 경찰청에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조 특검이 요청한 박창환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등 31명 전원을 내란 특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화답했다.
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검찰청에 공소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을 선정하고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앞서 16일 대검에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9명의 파견을 요청한 바 있다. 총 51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한 셈.
조 특검은 아울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과 협의해 중대범죄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관 31명을 수사팀에 포함하기로 하고 경찰청에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조 특검이 요청한 박창환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등 31명 전원을 내란 특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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