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대통령의 이번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왔다"며 "그러나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타 정부 인사의 대참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불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이날 미 군사력을 동원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폭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회의에 참석하더라도 공식 일정을 한차례 회의와 만찬으로 대폭 축소, 한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의에서 나토가 방위비를 GDP(국내총생산)의 5%로 대폭 늘리도록 하는 서면 합의를 요구하고 있어, 회의 참석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증액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도 회의 불참 결정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으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접촉 없이 미국이 유예기간으로 설정한 내달 8일 미국의 상호관세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져 정부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노상원 수첩에 (김건희?)차기 대선에 대비해서 정치인-법조인-방송인등 500명을 수집소로 보내 살해 계획 암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2384.html 김건희가 대선출마 목적으로 한국의 유력 정치인들을 제거하려고한 힐러리=김건희(=힐건희) 프로젝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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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 실크로드 경제권 추진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25970 중국은 20~30개국과 고속철협력-육상실크로드 구축을 추진 한국-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과 중국-신 실크로드 전략은 모두 중앙아시아 배경 한국 기업은 중국의 실크로드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할 필요있음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주한미군은 말뚝이며 트럼프의 미군철수 언급은 그냥 허풍만 떠는것이다 왜냐고? 미국은 중국이 중동유럽으로 진출하는 아프가니스탄 실크로드에 교두보를 만들려다 천조원쓰고 실패했지만 동북아는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는데 한국보다 더좋은 지정학적 위치는 구글지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므로 미국-일본에게만 좋은 지소미아 파기해도 주한미군은 못떠난다
주한미군을 철수할 생각이 없어도 트럼프가 주한미군철수를 지랫대로 쓸수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한반도 처럼 주한미군이 중국-러시아 국경과 가까운곳을 세계지도에서 찾기가 힘들고 어렵게 찾는다고 해도 미군이 주듄하기 힘든 험준한 고산산악지대 같은곳인데 미군은 이미 아프가니스탄 산악지대에서 포위되어 2000조를 쓰고도 철수한 경험이 있으므로
2025년 지금은 바이든이 물러나고 이 회의는 흔적도 없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라는 말처럼 한국은 미국만 바라보다가 낙동강 오리알과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애초 중국을 겨냥한다는 정치적 목적이 뚜렷했다 참가자도 미국이 일방적으로 골랐고 대다수는 마지못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국의 나토 참석이 ‘일탈’이었다는 걸 보여준다.
러시아를 봉쇄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여겼던 많은 국가들은 러시아가 헐값으로 넘기는 원유를 재빨리 챙긴 대표적인 국가 정작 나토 회원국이었던 튀르키예와 미국 편으로 분류되는 인도였다 심지어 일본도 이렇게 할인된 원유를 한껏 수입했다. 그런 와중에 우리는 마침 탄핵당했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면 지금쯤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결정했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