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8월 1일 시한 확고. 연장되지 않는다"
관세협상 유예 가능성 제기되자 즉각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시한은 8월1일 시한이다.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연장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국에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서도 "8월 1일, 미국에 아주 위대한 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한국과의 관세 협상을 내일 끝낼 거냐'는 기자 질문에 "관세는 내일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부유해지고 있으며 그건 우리가 원하는 바"라고 답해, 관세협상 유예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즉각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국에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서도 "8월 1일, 미국에 아주 위대한 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한국과의 관세 협상을 내일 끝낼 거냐'는 기자 질문에 "관세는 내일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부유해지고 있으며 그건 우리가 원하는 바"라고 답해, 관세협상 유예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즉각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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