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18~20일 방한, 국가신용등급 조사차
피치에 이어 방한, 국제신용사 신용등급 평가 봇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오는 18~20일 우리나라의 정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방한하기로 해 주목된다. 앞서 피치는 지난 3~5일 방한해 국가신용등급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간 바 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제니퍼 엘리요트 아시아 신용평가 총 책임자 등 무디스 관계자들이 18일부터 사흘간 방한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무디스는 1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19일 외교통상부와 한국은행,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감독원을 방문한다.
무디스는 지난 2007년 7월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A2',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제니퍼 엘리요트 아시아 신용평가 총 책임자 등 무디스 관계자들이 18일부터 사흘간 방한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무디스는 1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19일 외교통상부와 한국은행,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감독원을 방문한다.
무디스는 지난 2007년 7월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A2',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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