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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소환에 불만, 공항 폭파 위협

40대 후반 무직자 "盧 불쌍하고 억울해"

울산 중부경찰서는 20일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한데 대해 불만을 품고 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혐의(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9.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께 울산시내 모 여관에서 술에 취해 한국공항공사에 휴대전화를 걸어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이 다른 대통령과 비교해 불쌍하고 억울할 것 같았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한국공항공사에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통신추적에 걸려 곧바로 붙잡혔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6 16
    개념총각

    꼭 누가 보면...
    노전대통령께서 공항을 폭파 하겠다는 소리를 알겠다...ㅋㅋㅋ

  • 5 12
    쑈쑈쑈

    쑈 아냐?
    떡검이 많이 몰렸나? 고전적인 수법이네..............

  • 12 15
    111

    기다려 보쇼.....
    이명박은 쫓겨난다..........

  • 18 9
    개골

    김정일 따라하냐?
    스위스은행에 40억불 빼돌린놈이
    걸핏하면 전쟁나자 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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