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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북지사 출마 공식선언

"중앙정부와의 소통 단절된 외바퀴 시대 끝내겠다"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5일 "광화문 촛불시위 현장을 찾아가던 그 때 심정으로 전북의 쌍바퀴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운천 전 장관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낙후된 전북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북은 지난 30년동안 외바퀴의 수레를 끌고 왔다. 민주주의의 꽃은 피웠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컸다. 고도의 경제성장에서 소외된 경제 꼴찌가 전북"이라며 "중앙정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외바퀴 시대가 아닌 쌍바퀴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자신이 힘있는 실력자임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5 0
    하하하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삭제하였습니다. <뷰스앤뉴스>

  • 3 0
    웃기는 운천

    운천이가 충청도민 모욕하고있어 운천이가 충청지사로 당선된다면 충도민 수준알아봐야할것이다 개날당에 그만치 사람이없다는 뜻도된다

  • 6 0
    전북사람

    나 전북사림이다
    이 놈아에게는 우리 전북 사람들은 한표도 주어서는 않된다.
    이 놈이 전북 사림인 것을 이제 알았는데 와! 정말 화난다.
    정운천 이 놈이 하필 전북 놈이라니 으윽 ......

  • 7 0
    운찬이나운천이나

    정운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전북이 낙후되는 거야!!
    이번 기회에 아에 전북을 떠나서 우룡이 있는 라스베이가스나
    뉴욕 근처에 있다는 한상률이한테나 가시는 게 좋을듯~
    더 이상 호남 망신 좀 그만 시키시오!!

  • 5 0
    겹사꾸라

    이촐승의 뒤를 따라가라
    OIE가 무엇의 약자인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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