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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각종 文 의혹 제기하며 총공세

"문재인, 회피말고 의혹들 해명하라"

새누리당은 13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대대적 총공세에 나섰다.

`문재인 서민착취 진상조사위'는 "문 후보가 1998년 동남은행의 파산관재인으로 선임된 이후로 동남은행 소송들을 자신이 대표변호사였던 법무법인 `부산'에 몰아줬다"고 주장했다.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문 후보가 변호사로서 지난 1997년 4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역임한 동남은행 파산관재인 자격을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으로 내정돼 그만두면서 임의로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법무법인 부산'의 공동대표인 정재성 변호사에게 넘긴 게 아니냐며 "문 후보는 부산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를 해명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혁 전 의원은 또 문 후보가 경남종금 해직 노동자들의 `120억원 퇴직위로금 소송'에서 항소기일을 넘기는 실수로 항소기각 결정을 받은 뒤 `위로금 1억원'으로 무마하려 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억울한 일을 당한 노조 조합원 95명은 이에 이 사건을 실질적으로 진행한 문재인 변호사와 법무법인 부산에 손해를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문 변호사는 항소기일 도과는 사무장의 실수로, 도의적 책임은 있지만 법적 책임은 없다고 발언하며 수임료도 돌려주지 않았다"며 "이후 문 변호사측에서 합의서를 보내와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배상을 제안, 결국 합의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청년본부장인 김상민 의원은 "문 후보 아들이 고용정보원 입사 14개월 만에 휴직 상태로 유학갔다가 퇴직하면서 37개월분의 퇴직금을 받았다"며 `문 후보 아들의 특혜취업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먼저털이의 추억

    저쪽..아이구 아이구 여기저기서 헛발질...문문문...털어 털어...먼지..먼지..먼지가 되어 날아간 당신...정준영과 로이킴...흘러간 네퍼토리 다시 재생해서...고고고..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만..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다...전여사..

  • 2 0
    박,꽁봉들의아우성

    조옥까라마이싱 허공에 매아리일뿐 하나도 안믿는다이깐 너그나 잘하세요 우리 믿는다닌까 염려말고

  • 0 2
    누리

    문재인씨가 아들퇴직금으로 37개월치 주라고 압력을 넣었구나!!!!!
    스스로 제 무덤을 파고 있어요... 누리당,, 잘 한다 누리당...

  • 6 0
    자업자득이지

    지랄발광을 하는구나 전국이 문바람으로 휩쓸고 있으니 눈깔이 뒤집어지겠지 자업자득 아닌가

  • 9 0
    자랑스런투표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의 절반은 그대의 책임이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 사람들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일에서 얻어지는 행복은 모두 그대의 것이다.
    - 투표하자
    - 반스시 투표 하자
    - 투표장에서 쓰러질 각오로 투표하자

  • 14 0
    떵줄이탔구나밥푸네

    밥푸네가 똥줄이 탔구나...
    가방을 들고나와 선전하질 않나...저런 네거티브를 하지 않나...
    똥줄이 탄거여...쉽줄이 탄거여???
    하여간 구제불능 집단들...무슨 사이비 종교나 좋아하고 말이야...
    저런종자를 좋아하는 대구 갱북 백성들이 불쌍타...
    하나같이 대구갱북 길거리 인터뷰보니까 사람이 아니고 외계인 수준 사고 방식이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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