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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朴, 대통합하려면 MBC부터 해결해야"

"윤창중같은 갈등조장인물 고집하면 국민대분열시대 될 것"

윤관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26일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합 구호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대한민국 갈등의 상징이 되어 버린 MBC 등 공영방송 문제 해결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적극적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당선인의 갈등과 반목을 넘어 공생하는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겠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공영방송 문제 해결을 등한시하고 윤창중 같은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인물 기용을 고집한다면 박근혜 정권 5년은 국민대분열의 시대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박근혜 당선 이후 4명의 노동자가 비극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지지자만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김영택(金榮澤)

    민주통합당에 남아 잇는건 네가티브 흑색선전 비난뿐이다
    지난 5년동안 해온거
    그대로 네가티브 흑색선전으로 비난 뿐이재
    -

  • 2 0
    전투왕

    원래 겜비시는 카멜레온인데 빨간놈들이 변색을 거부중이지

  • 3 0
    장길산

    기대난망이네! 야만의 언론시대에서 제2의 한겨레 와 같은 대안방송이 정답이다. 오프라인 매체시대의 대안으로 한겨레의 탄생. 온라인(sns)시대의 방송국설립은 역사의 진전이자 민주주의의 발전의 단계로서 거쳐가야할 당연한 길이다.

  • 4 0
    한겨레

    엠비시 해결은 싹수가 노랗다 왜냐? 그네시대의 서막이 수석대변인 임명에서 보듯이 mb때의 촛불과 같은 정국이 도래하지 말란법이 없으니까. 찌라시에서 공약을 하나하나 파기 하라고 군불지필때는 이미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꺼라는 예고편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 2 1
    균형적여론필요

    민영방송은 시청자의 외면을 받는 구조가 지금 한방송국정도는 야당에게 넘겨줘야만 여론의 균형발전이 될텐데하는 대인배정신이 필요한것이겠죠 탕평책이 달리 탕평책이겠어요 신문은 이미 보수파가 모든의견말하고있는시점인데요 유전자합성에서도 너무 극우적인 특정편향유전자만 복제되면 그유전자는 열성유전자가되는법인데요 생각의 자유 균형성 사상의 균형성 필요한시점이죠

  • 2 7
    마적대원수

    좌좀 10년 들어온 종파분자들 다 잘라내

  • 3 0
    난소중하니까

    절대그럴리가없다

  • 9 2
    우울한시대

    위대한 김지하 슨상 그리고 화갭이 광옥이 걍재도 강추! 이런 인재들이 있는한 박정부 성공한ㅁ다 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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